여의전을 지난 달에 다 봤는데, 공간이나 소품이 훌륭하고 예술적이며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뛰어나지만.... 이야기가 너무 힘들다. 꾸역꾸역 다 보긴 했으나 너무 힘들어. 행복한 사람 하나 없이 계속되는 싸움과 고통. 홍레기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질리게 만든다더니 정말 그렇다.
남들 다 본(나도 줄거리는 인터넷에서 읽은) 여의전을 혼자 뒤늦게 티빙에서 보는 중. 역시 중국 후궁암투극은 정말 무섭...긴 한데 나는 이상하게 후궁 이야기가 취향에 맞는 듯. 후궁언니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있어 좋다. 겨우 17화까지 보았는데 점점 더 무섭고 점점 더 비극인 거 이미 안다...
@d_dhrskckf 저도 설난이 다시 보고 싶은데 역시 건강이 안 받쳐주는. ㅠㅠ 티비로 재방이라도 하면 밥 시간에 맞춰서 다시보기 하겠는데 슬프네요. 설난이처럼 맑디맑고 생명력 강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다시 없는데... 닭을 와구와구 먹어도 게걸스럽지 않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