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현 KNOCK ON VOL.2 중콘 소감
요즘 멤버들을 보면서 작년 이맘때쯤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낙원 1 앵콜 파이널 콘서트때, 그때가 아마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앞 밖에 볼 줄 몰랐고 양 옆을 둘러볼 줄 몰랐는데, 요즘은 무슨 일이 있을 때 항상 주변을 둘러보면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 다섯명이 있어서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곤 합니다. 부모님이 와계세요. 엄마가 자꾸 울어요 살빠졌다고~... 근데 엄마 여기 나 살빠진거 걱정해주는 사람이 이만큼 있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 걱정해주고 응원해주고 하니까... 스무살의 재현이는 날 지지해줄 사람이 가족 세 명 밖에 없었지만, 이젠 수백만의 가족과 여기 다섯명의 가족이 더 있어. 그러니까... 울지말라구! 나 건강해! 그리고 여기 보러와주신 원도어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항상 책임감 가지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