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소리일 수 있는데
사람은 보통 이런 위급한? 위험한 상황에서는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를 찾는데..
겁먹어서 몸 뻣뻣하게 굳히고 눈물 흘리며 아가만 되뇌던 사람이 역으로 아가가 진심으로 위험해졌을 때에는 제 한 몸 아끼지 않으시고 기꺼이 내던지실 거 같음..
���득 궁금해진 게 선비님은 호랑이의 행동을 "성애"라고 인식하지 않는 걸까? 연인과 할 행동들인데 뭔가 경계가 흐려! 사람이 아닌 동물로 보고 있어서 그런가?
발0한 거 도와주겠다고 한 것도 나한테 너무 충격이었음.. 선비님께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묻고 싶음 (좋은의미로)
과몰입 그만할까요?
저번부터 선비님 벗은 몸에 자그마한 상처 하나 없다는 게 너무.. 너무임.. 영물이라 하여도 짐승으로 현신하고 있으니 성장하는 도중에 실수로라도 작은 생채기 하나 정도는 낼 수도 있었을 테데 신부님을 얼마나 소중히 대하였으면 저리 백옥같은 피부��� 유지하고 계신걸까..
그들의 밤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