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보니 워홀은 별 게 아님 … 사실 이것만큼 얻기 쉬운 비자 많지 않음 … 그 누구도 교환 학생에게 하버드 졸업을 기대하지 않음 계약직에게 회사의 혁신을 요구하지도 않음.. 워홀로 뭘 해야한단 생각을 하지마셈… 걍 즐기셈 그러다 힘들면 돌아오셈 여차하면 돌아갈 곳이 있어요 님에겐
망한 워홀을 하면 망한 워홀이라는 경험이 생김
실패한 워홀은 실패한 워홀이라는 경험이 생기고…
그건 자칭타칭 워홀성공자들은 얻지 못한 경험임
워홀은 단기적이고 삶은 지속됨 … 사라질 환경에서의 성공 유무는 중요한 게 아님 … 그 각자의 경험으로 어떻게 삶을 지속시킬 것인가가 중요한 거임
서른 넘어서도, 마흔 넘어서도 세계 각지에서 다 망가져가는 버스를 20시간 넘게도 타면서 여기저기 다녔으니까 다들 걱정말고 많이 다니세요. 물론 몸은 힘들지만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3명 자리에 다섯명이 앉아 가고 의자에 솜이 다 뜯어져서 구멍 위에 앉아간 적도 많지만 후회는 없습니다..ㅎ
관련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몇가지 정보 추가해요 !
저는 주로 혼자 / 가성비 / 자유 여행을 해서 숙박+교통 경비를 가장 줄이려 노력하는편!
flix 버스는 도시 간 이용에 아주 유용합니다 - 고속버스 정도로 생각하심 좋을 것 같아요 (omio 보다 flix 자체 앱이 더 저렴한 경우 많음! 비교 후 구매)
유럽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
flix bus 적극 활용하시고 …
호스텔/에어비앤비 등 키친 사용 가능한 숙소 옵션을 고려해보세요 ! (현지에서 홈메이드 파스타 해먹는 나, 제법 낭만있음)
숙박이 너무 비싼 경유지가 있다면 밤샘기차/버스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스웨덴 밤샘기차에서 본 일출 🌅🧡
밤샘기차/버스는 omio로 서치를 먼저 하고 운영회사 자체 사이트에서 가격비교! SJ 같은 경우 omio엔 없는 야간기차가 자체 사이트이선 뜨기도 하니 더블체크 해보세욤
침대칸은 한 방에 2명 이상이 쓰긴 좀 좁다고 들었어요 ..! 저는 늘 일반석을 탔어서 블로그 후기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