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유아인 복귀 비판 기사 너무 좋다
" 일반 직장인이었다면 재취업조차 꿈꾸지 못할건데 잠시 휴가갔다온 마냥 몸값을 올려 돌아오는 기괴한 재테크처럼 보일 지경 "
" 유독 남자 연예인들의 범죄에 관대... 짧은 가짜 자숙을 거친 뒤 너무나도 왕성하게 활동 중 "
마지막
대중이 보고 싶은 것은 마약 전과자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아니라, 그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무게만큼 스크린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
까지 완벽히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심👏👏👏 범죄자를 써주는 연예계가 정말 문제
5년 동안 남자친구한테 교제폭력 당하면서
경찰에 무려 31번 신고함
> 가해자 겨우 징역 1년
> 출소 일주일 만에 또 감금하고 폭행
> 심지어 차 없이 나갈 수 없는 외진 곳에서 폰도 뺏긴 채로 맞다가 가해자 잠든 사이에 살기 위해 방화
> 징역 10년
교제폭력 생존자가 가해자가 되는 미친 나라
- 해당 유튜버는 '고양이에 대한 적대감이 감정적 혐오에 근거한 행동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본인은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이미 영상에 그런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본인의 영상으로 인해 고양이를 향한 대중의 혐오가 폭증했다. 그 혐오의 촉발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교내 70%는 일베 장난을 치는 것 같다. 장난에 참여하지 않으면 왕따당한다.”
배재고 야구부 혐오 구호 사건을 다룬 기사에서 배재고의 한 재학생이 한 증언입니다. 저는 이 한 문장이 어떤 여론조사보다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의 분위기는 정치인도 학자도 아니고 그 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이 가장 잘 압니다.
아이들은 혐오를 신념이 아니라 놀이로 소비합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왕따가 되는 또래 생존의 문법입니다. 그리고 학교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는 가르치면서 그 역사를 조롱하는 혐오 표현이 왜 문제인지는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학생 스스로 “어떤 혐오 표현이 있는지, 왜 나쁜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가르치지 않은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아이들은 가해자이기 전에 혐오를 유머로 포장해 파는 산업에 빼앗긴 볼모입니다. 처벌과 훈계로 끝내면 아이들은 반성이 아니라 반항을 배웁니다. “우리가 뭘 잘못했느냐”고 되묻는 학생이 이미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꼰대식 훈계는 혐오 산업이 가장 반기는 마케팅입니다. 저들은 “거 봐라 꼰대 어른들은 너희를 미워한다 저들은 전교조 좌파다”라고 속삭이고 “저들은 민주당 지지자”라며 선동합니다.
치열하게 설득하고, 설명하고, 그들의 언어로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왜 그 구호가 누군가의 죽음을 조롱하는 말인지, 왜 그 장난이 장난이 아닌지. 지금 이 교실을 방치하면 저 아이들이 유권자가 되는 날 우리는 혐오를 유머로 배운 세대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해야 늦습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민주당은 70%의 콘크리트 반 민주당 세대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당장 혐오 산업이 판을 치는 SNS와 교실로 들어가야 합니다. 문화전선을 구축하고 교육 정책 개선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그들의 문법으로 치열하게 설득하고 치열하게 설명해야합니다. 제가 매번 문화전쟁을 절실하게 호소하는 이유가 바로 지금도 교실 안에 있는 이런 학생들의 생생한 증언 때문입니다.
https://t.co/pgUBQJGJ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