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패턴과 변주 - 크루즈편 :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여행클럽의 여행 방식으로 크루즈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1)물가 비싼 곳 2) 교통 불편한 곳 3) 비수기라 가성비 좋은 곳. 이번에 하와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하와이 4개 섬 여행을 진행했다.
트랩만의 크루즈 여행패턴이 있는데 이번 여행은 변주가 많았다. 대체로 구도심 투어 위주의 크루즈는 공동 일정이 많고 대자연 투어 위주의 크루즈는 개인 일정이 많다. 이번에는 후자인데 현지 투어를 공동으로 해결하기도 했다.
마우이에서는 1박2일 기항이라 렌트를 해서 섬의 서안과 동안을 모두 일주했다. 빅아일랜드에서는 날씨가 흐려서 힐로에서는 시티투어를 했고 코나에서는 택시를 대절해서 화산 트레킹을 다녀왔다. 카우아이에서는 하루는 비치에서 보내고 하루는 크루즈 기항지 투어(트레킹)를 활용했다.
내년 하와이 크루즈는 트레킹 위주의 알파팀과 투어 위주의 부라보팀으로 분리하려고 한다. 희망자가 있으면 해양 레포츠 위주의 찰리팀도 두고. 더 알찬 여행이 될 것 같다. https://t.co/wkMQNmcd4f
알프스도 있고 히말라야도 있고 요세미티와 로키도 있는데, 왜 유독 돌로미테로 사람이 몰릴까? 특히 은퇴자들에게 인기다. '돌로미테에서 무작정 한 달 걸어보기'를 하는 은퇴자들이 주변에 많다. 점점 더 돌로미테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가 뭘까? https://t.co/Ekx5IRwOnl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여행클럽 회원들에게 여행안내를 하기 위해 매월 <어른의 여행, 월간 고재열>을 웹진으로 발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4월에 발행하고 5개월만에 발행하게 되네요. 이 웹진을 통해 트래블러스랩 여행의 특징을 이해하고 최근 기획한 여행 시리즈를 두루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트래블러스랩 여행클럽의 전체 여행 컨셉과 톤 앤 무드도 어느 정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https://t.co/415DX6JBJJ
배멀미와 바꾼 풍경들 :
여권 없는 해외여행이라 할 수 있는 먼 섬 여행은 ‘불편한 사치’의 전형인 듯. 간만에 제대로 배멀미를 했는데 그 고통보다 섬의 아름다움만 기억하게 될 것 같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섬여행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 https://t.co/ibril0XxLS
섬티아고 순례길
몇 년만에 걸었다. 살짝 걸었다. 소기점도 노둣길에서 소악도 선착장과 딴섬까지. 섬에 오브제가 있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인 듯.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날이 추워지면 섬에서 2박 하면서 주/야로 걸어보려고 한다. 쉬엄쉬엄.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에 순응하면서.
이날은 바람이 도왔다. 맑은 날 바람이라 반가웠고, 비온 뒤 하늘이라 맑아서 좋았다. 이런 날 흔치 않은데, 다들 복도 많다.
크루즈여행 일곱 번째, 드디어 비추 크루즈 노선을 만났다. 이번 크루즈는 그렸던 그림대로 경험치가 나오지 않았다. 크루즈 선사도 괜찮았지만 코스가 통상적인 한국 시니어 여행자들에게는 안 맞는다(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던 코스였다). https://t.co/KoRyUvYzev
칠레는 국토가 긴만큼 도시가 서로 이질적이었다. 닮은 듯 달랐고, 다른 듯 닮았다. 그 도시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어를 찾아보자면 '고독'이 아닌가싶다. 넓은 국토에서 서로 부대낄 일 없이 살아온 사람들 특유의, '오래된 고독'이 엿보였다. https://t.co/g6QlCfSVOy
마추픽추, 티티카카, 우유니, 안데스는 남미 여행의 시그니처 여행지다. 그중 우유니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우유니에 갔을 때 그 말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세계 여러 호수에서 난다긴다 하는 반영을 보아왔지만 우유니의 반영은 클래스가 달랐다. https://t.co/dJ56cTj8yr
마추픽추의 페루, 트래블러스랩 남미여행의 첫 번째 시퀀스가 끝났다. 페루 여행은 마추픽추에 이르는 지난한 여정이지만, 그 길의 풍경이 마음을 붙들었다. 안데스 농촌의 목가적인 풍경은 먼 길을 달려온 여행자의 노고를 느긋하게 풀어주었다. https://t.co/9GXQNm7TDz
20년 동안 하던 기자 일을 멈추고 여행감독으로 나선지 5년 정도 되었네요. '바쁜 현대 도시인을 위한 어른의 여행'을 만들기 위해 여행클럽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폼이 올라와서 연간 라인업을 구성해서 '여행 시즌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제가 차려놓은 여행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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