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30 여성의 소신투표를 두고 '역사의 퇴행'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오세훈 당선에 화난 마음 압니다. 저도 오세훈 당선이 속상하고 화납니다.
하지만 항상 선거철만 되면, 특히 민주당이 패배하면 벌어지는 진보정당을 향한 원망,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솔직히 피곤합니다.
대통령께서도 결선투표제와 선호투표제를 말씀하셨습니다. 민주당도 선호투표제, 결선투표제 등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물꼬를 터야 하지 않을까요?
진보정당을 향한 소신투표를 두고 "민주당으로 전략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민주당에게는 에너지 소모이고, 진보정당 지지자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소신투표를 인정하되, 2순위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여지를 열어두어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선거제도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민주당은 당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시기, 전국위원장 선거 등에서 선호투표제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당 내 경선에서 한 번 검증된 이상, 충분히 공직선거에도 도입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승패와 상관 없이, 정치개혁은 놓칠 수 없는 과제입니다. 시민의 민주적 대표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논의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경향신문] 이 대통령 “대선 등 결선투표제 도입 시 선호투표제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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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초스피드 선고. 판사님도 월드컵 시청하실 생각이었나보다.
[속보] '평양 무인기 작전' 윤석열 1심 징역 30년 선고
[속보] ‘평양 무인기 작전’ 김용현 징역 30년·여인형 15년 선고
윤석열, 특검 구형대로 징역 30년
김용현 25년 구형에 징역 30년
여인형 20년 구형에 징역 15년
내란죄 무기징역 + 일반이적죄 징역 30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것같다며 선관위 패고
한편 무슨 권리로 경찰관들을 감금하고 지나가는 시민들한테 욕설하냐며 극우부엉이들 패고
정당한 문제제기는 수용하면서 금도 넘는 행위에 대해선 선 딱 긋고 경고하는 메세지 너무 적절하고 시원함
"정부는 정당한 문제제기와 논의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고 또 보장하겠지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반민주적 행태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있습니다"
“윤석열 계엄을 옹호하고, 독재정권을 비호했던 극우 세력이 우리 청년들의 정당한 분노를 등에 업고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 윤어게인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이들이 재선거 요구를 전면에 걸고 시국선언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준동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고려대 시국선언
권영국, 유지혜에게 보낸 20대 여성의 득표율 11%, 사표가 될 것을 알면서도 던진 표.
남자인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구조적 폭력. 그에 따른 생존불안. 이것이 그들을 더 진보적인 후보 앞에 세웠을 것이다.
일상의 안전이 당연하지 않은 자리.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에 가깝겠다.
민주당은...
ㅡ20대 여성 서울시장 득표율, 짧은 감상.
궁금한게 전장연 시위때 전철 좀 늦게 온다고 안경척 하면서 시위를 하더라도 남한테 피해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시민 공감대를 이끄는 방향으로 해야죠 하던분들 다 어디가셨지ㅎ
동덕여대 시위때 물에 지워지는 락커칠했다고 무슨 극악 무도한 폭도 취급 하시던 분들이랑 같이 사라지셨나ㅎ
안하면 바보취급하지 말고 계속 스텝을 밟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면 좋겠다. 불안해서 시작하면 그게 뭐가 재밌나. 나도 처음에 모든 기능 못써보고하면 불안했는데 결국 내가 필요한 방식으로 필요한 곳에 쓰면 모든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 딸각이라는 단어로 못해보면 뒤질것 처럼 그만 좀 얘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