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표] 여론조사 51:36 박원순 후보가 압도적 우세였던 2014. 6월 서울시장 개표에서도 당시 선관위는 박원순표를 집중적으로 <미분류>로 보내는 짓을 했습니다. 오늘 부궐선거 개표에서도 이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핸드폰으로 촬영해야 합니다.
김훈의 신작 <하얼빈>은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을 소설입니다. 작가는 하얼빈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자루와 백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치열한 정신을 부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