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고 있는 직원이 있다. 업무를 맡기도 전에 안되는 이유 5가지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가 미리 생각해놓은 그림이 아니라서 자꾸 무시한다고 한다. 그냥 너는 실��이 ���는겁니다… 애티튜드 업무 능력 둘 다.
조직시스템 변화로 B급 인재밀도 조직을 A급조직으로 변모시킬 수 있을까?
여기서 조직시스템이란, 업무 프로세스/조직 문화/커뮤니케이션/평가제도 등 조직을 이루는 모든 시스템을 말한다. 핵심 가치와 명확한 원칙 그리고 그에 맞는 프로세스를 갖추면 우리 조직이 업그레이드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여기에 다른 디멘션이 있다. 인재밀도다. A급 인재라면 최소한의 디렉팅이 맞다. 그렇지 않다면 논리적인 이유로 소통하며 디테일까지 디렉팅해야 한다. 이 개념은 위에 말한 개인의 경우 뿐만 아니라 조직-업무 프로세스-권한설정 까지 확장된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리더는 어느 디테일까지 디렉팅해야 하는가?
단기적인 관점으로만 본다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디렉팅하면 된다. 안하고 참고 있으면 골병든다. 장기적인 관점으로만 본다면 디렉팅하지 않는것이 좋다. 디테일한 면을(직군과 바로 연계된) 디렉팅하는게 반복되면 창의력과 능동성을 없애기 때문이다.
학벌은 채용에서 만능 지표인가?
학벌이 좋다는 것은 노력의 임계점이 높다는 것, 배움을 해나가는 구조적인 프로세스가 잡혀 있다는 점에서 플러스 요인이다.
하지만 학벌에 매몰되어 다른 구성원의 의견을 경시하는 것, 본인의 생각이 모두 맞다는 에고(ego) 팽창 상태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