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랑: 별 관계조차 없음 맨날 술 취해서 큰 목소리 큰 동작 이러면서 들어오고 맥락 없이 화들짝 놀래키고 이래서 장녀한테 고양이는 한달에 두번쯤 목격됨 차녀는 아무리 문을 닫아도 고양이가 자꾸 문 열고 들어와서 가슴팍 위에 앉아서 골골대가지고 눈물콧물 흘리고 가위 눌리면서 깨는데
거예요 <뭐 이런 대사 칠 때 너무 힘줘서 진짜 캐무서웟음 이거 전에 식사 장면에서 이반이 내 글 읽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놈들 짱남ㅋㅋ 하는 대사랑 이어져서 현실적으로 진짜 무서웟음... (+++) 스메르야 너처럼 말하면 글 쓰는 사람들 당연히 존니 부정하면서 도망간단다
스메르는... 만화에서는 좀 더... 걍 조용히 집안 그늘에서 자라낫고 이제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그림자를 드리우는 재앙 <이런 무드여서 우효~ 하면서 봤는데 무대에서 진짜 기겁(+)했던 게 저 당신의 글을 모두 읽었어요 제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잖아요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고... 제가 해드린
알료샤가 이것저것 모르는 건 막내고 스무살이니까... <가 크지 않을까 아무래도... 나도 막내콤 잇어서 이해함 알료샤가 못돼처먹은 캐릭터엿어도 내새끼면 둥가둥가함... 반대로 이것저것 알았다면 지금 같은 성격이 아니었겠냐고 묻는대도 경험만 쌓였지 성격은 같았을 거고...
원작충 올라운더의 입장에서 인디공이 드미트리를 너무 대변해주지 않앗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이 잇음 메타적인 사정은 알겟지만... 그루첸카를 걍 부르짖기만 할 거면 걍 아예 싹 빼고 드미트리의 방황 자체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주지... 그루첸카를 넣을 거면 왜 그렇게 중요한 사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