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게 되면 단편이 아니라 연재로 갈 것 같은 임출육
1. 태명은 찰떡이 왜냐하면 입덧 할 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찰떡이었음 근데 콩 들어간 건 싫어해서 댕이 콩 하나하나 빼서 줬음
2.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한창 과일만 먹을 때 댕 새벽마다 배민이랑 쿠팡 뒤지기 힘들어서 아예 과일을
뭔 이런 얘기도 잠결에 썼네요 근데 댕 직업 자꾸 이런 것만 생각나서 큰일남 하지만 막 3대회계법인 회계사나 20대 젊은 국회의원 이런 건 너무 안 어울려서 눈물... 그냥 알바 열심히 하고 힘 잘 쓰고 9시에 오라고 하면 8시 30분에 와서 쓸고 닦는 성실한 청년이면 좋겠어요
배고파서 쓰는 전기구이통닭 트럭 사장 댕이랑 요리 학교 유학생 윳 윳 한식 전공으로 와서 배우는데 한국어도 어렵고 한식은 더 어려워서 맨날 집에 찔찔 울면서 옴 그러다 맛있는 냄새나서 보니까 전기구이통닭이랑 목살 파는 트럭 있음 홀린 듯이 가서 보는데 수완 좋은 댕사장 마감 서비스 준다고
생각만 하고 쓸 생각은 없긴 한데 성인용품점 알바생 댕이랑 손님 윳 쓰고 싶음 안 해본 알바가 없는 프로알바생 댕 급한 일 생긴 친구 대타로 알바 가는데 누가 봐도 처음 온 것 같은 쭈뼛거리는 윳이 손님으로 온 거지 윳 당연히 알바생이 추천해줄줄 알고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데 댕 여기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