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말하는 '인생의 불행이 시작되는 순간'
침착맨 "스마트폰 개발이 불행이야."
기안84 "불행이라고 생각해요?"
침착맨 "아, 나는 지금도 그 인터넷 부셔야 된다고 생각해."
기안84 "인터넷으로 먹고 사는데?"
침착맨: "내가 인터넷 밥 먹고 살지만 모순인데... 나 감내할게! 인스타에 뭐 올리겠어? 좋은 일만 올릴 거 아니야! 남 좋은 일 계속 보면 불행해진다니까! 남들 사는 거 하나도 안 알고 싶은데 알게 되니까 기분만 나빠! 그냥 나 원래대로 라면 맛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스테이크 먹는 거 보면 괜히 라면 맛없어진다니까!"
기안84 "그... 그래서 그걸 만들었으면 좋겠어. 그 저커버그가 인스타그램 같은 걸로 불행판 하나 만들어줘서 '누가 누가 불행한가' 인스타를 만들어가지고 불행한 걸 계속 올려. 그래서 서로 그걸 보면서 위안 삼게."
침착맨 "그 디씨에 있어!"
대한민국 사람들 물어뜯을거 생겨서 또 신났다
역시 이 민족 앞에선 자랑, 잘난척 절대 하면 안된다.
앞에선 우와 우와 하고 속으로 ‘뭐하나만 걸려봐라‘ 이 심보로 스탑럴커 하고있다.
4대 의사집안이라는 하영의 증보부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해보기 위해 조사해봤는데
안상호가 1916년 친일·내선융화 성격의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참여한 기록은 확인된다.
물론, 친일 성격의 행적이 있었다는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안상호는 정부가 공식 확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에도,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되지 않았다.
최근 거론되는 ‘고종 독살’ 역시 당시 안상호를 지목한 독살설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안상호가 실제 독살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의혹과 확정된 사실은 구분해야 한다.
무엇보다 증조부의 행적과 100여 년 뒤 살아가는 증손녀의 삶은 별개의 문제다.
역사적 인물의 친일 행적을 검증하고 비판하는 것과, 그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현재 자기 자리에서 살아가는 배우 하영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을 이유로 비난하고, 심지어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영 개인에게 향한다면 그것은 역사적 책임을 묻는 수준을 넘어선다.
연좌제가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증조부의 삶이 증손녀의 죄가 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