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틀고 이한 허리에 손 얹은 오수
춤 가르쳐주겠다고 해놓고 뭐라뭐라 잔소리할듯
워다나즈 네 놈은 검술까지 배워놓고 허리가 뭐 이리 얇느냐? 그러게 네 푸른 용의 탑 학생들 보모짓 좀 그만 하고 자기 자신 좀 챙기라 했건만 쯧쯧
아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뭔 보모입니까;
ㄴ교장선생님이 당 떨어지시는게 왜 제 탓입니까. …휘핑크림 많이 올려주세요.
ㄴ흥. 말은 더럽게 안 듣는 주제에 입맛은 잘 알고 있구나.
ㄴ싫으십니까?
ㄴ네놈이 하늘같은 스승의 말을 듣지 않고 냅다 뒷일은 생각치도 않고 뛰쳐나가 생긴 소동때문에 황제폐하께 불려갔던 일이 떠오르는군…
#오수이한
오수이한은 휘핑크림씨피가 맞는데
이게 약간 좀 다르다고 해야되나
아아 하나에… 교장선생님 뭐 드신다 하셨죠
ㄴ워다나즈 네놈때문에 당 떨어지니 바닐라 프라푸치노에 우유는 무유당로 바꾸고 벤티 사이즈 물 안 넣고 꿀에 엑스트라 카라펠 시럽 펌핑 한번 우유는 34도에 거품 많이
우리오빤나한테화못내st남성인키르민교수님이유일하게화낼때가
이한이다쳐왓을때면…어떡하지
입술 꽉 깨물고 침대에 누워서 반쯤 정신 못 차리는 이한 내려다보면서…
살짝 눈 뜬 이한 시야에 처음 보는 표정의 키르민 들어와서
진지하게 X됨을 느끼지 않을까
약간 둘이 휘핑크림 커플같기도
그 뛰어난 사교성과 화술로 연회장에 왔다 하기만 하면 영애들 여럿 꼬시고 갔을 거 같은데
오로지 이한이 질투할 여지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어느 순간부터 구석에서 볼라디랑 홀짝홀짝 술만 마실 거 같음
<< 아무래도 키르민 쿠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의 95프로는 퇴치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