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같이 본 사람중에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뭐가 그렇게 싫었어? 물어봤는데
개연성이 부족하고 일이 진행되다 말고 아무튼 그냥 납득이 안된다고 그래서 싫다길래
근데 실제 삶에서도 그렇게 개연성있게 벌어지는 일은 많지 않잖아...? 했는데
나를 진짜 이해안된다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오래가는 관계에는 공통점이 있음
그건 상대를 적당히 흐린 눈으로 바라볼 줄 안다는 것
나라고 뭐 그리 대단히 완벽한 사람인가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꽤 거슬리는 존재임
그러니까 알면서도 속아주고 보이는데도 못본척 넘어가주는게 필요함 그건 울퉁불퉁한 서로를 그대로 견디며 오래 볼 수 있는 힘이 됨
이번 인터뷰에서 재재가 가장 하고 싶었던 질문과 앤의 해답
Q. 요즘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제 또래 여성들이 커리어에서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곤 하는데 성공하면 스스로에게 요행이라고 말하고 실패하면 항상 자신을 탓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에게 더 친절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