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 글을 올렸다가 내렸다
나는 정치적인 사람이 아니다
나도 전에는 내 일이 아니면 잠깐 관심을 가졌다가 뒤돌면 잊고 대게는 덤덤했던 것 같다
근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요즘 아이들의 상태와 미래를 걱정하게 됐고 아이들에 대한 책임이 있는 어른들을 볼수 밖에 없다.
먐이 아주아주 무겁다
전세계적으로 가뭄 아니면 홍수(중간이 없음)인 시대가 와서
보통은 이라던가 예년이라던가 하는 얘기가 안통하니
여름이 힘든 나는 가슴이 답답하다
보통은 ㅜㅜ.. 8월 15일 전후로 바닷물 온도도 내려가고 열대야는 사라졌었는데
이젠 모르겠잖아 ㅎ
열대야에 밤새 매미가 우는 요즘 난 참 힘두러 ㅋ
정치를 하고 정책을 만드는 인간들이
기본적인 사회에 대한 이해, 사람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다.
그리고 쌈질만 하지 ㅎ
출산율을 올리려면 돌봄 시스템, 교육 시스템, 약탈적 자본주의 체계, 경제안정, 과도한 경쟁 등등이 다 바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는 갈길이 멀다 ㅎ
서른전에 아이 셋 낳으면 군대면제
몇명 낳으면 돈 얼마 줌 등등
머리에 빵꾸난 인간들이 내놓는 출산정책이란게.. 어휴
아이를 낳게 하는 진짜 이유는
내가 사는 이 사회가 살만하다는 안정감 또는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란 기대감이나 희망이다.
전쟁 직후의 베이비붐처럼 말이지
오랜만에 스팽욕이 생겨
욱한다 때려주고 싶다 같은 글을 올렸지만
실제로는 화가 날 땐 절대 매질 않고 다른 플도 가급적 안함.
목조르며 브컨도 하고 매질도 하고 더한 것도..
그런데 매를 들고있는 사람이 감정이 격하다?
섭에게 상처 입히거나 사고나기 십상이다.
통제는 돔 자신부터가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