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후보님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우리 경기도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위대한 도민의 선택이 경기도의 새 역사로 계속 이어져 나가리라 믿습니다.
민선 9기 경기도정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인수위 운영을 비롯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추미애 당선인님과 함께 열어갈 경기도의 새로운 내일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한 달을 앞두고,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얼굴들을 보며 지나온 4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갑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말을 실천으로 증명해 준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올여름 폭염과 풍수해에 대한 철저한 선제 대비, 중동 사태에 따른 민생 지원 대책, 그리고 민선 9기 출범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별히 민선 8기의 결실이 민선 9기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바통 터치를 당부했습니다. 도청 공직자들의 뛰어난 역량을 믿기에 든든합니다.
도민 여러분께도 부탁드립니다. 내일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경기도의 내일을 향한 여망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도민,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여서 참으로 값지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도정주요간부회의 #민선8기 #공직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4년 전, 지사 당선 후 통도사에 계신 성파 종정예하를 찾아뵀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종정예하께서는 경기도의 큰 스승 중 한 분이셨습니다.
오늘은 경기도박물관에서 종정예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성파선예전>이 열리고 있는 곳입니다.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는 불자뿐 아니라 많은 도민들께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전시는 오는 일요일 막을 내립니다.
종정예하께서는 선예전이 열릴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경기도에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사직을 마치면 며칠 통도사에 머무르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말씀입니다.
종정예하, 늘 큰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성파스님 #종정예하 #성파선예전 #경기도박물관 #김동연
‘MSY 30’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MSY는 건강한 어미 돼지 한 마리가 1년 동안 새끼돼지를 낳고, 건강하게 키워 출하하는 마릿수를 말합니다.
‘MSY 30’은 우리 양돈농가의 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MSY가 18마리 수준이고, 네덜란드 같은 축산 선진국들이 MSY 30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제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목표입니다.
6년 전인 2020년, 지사가 되기 전 양돈 마이스터분들과 함께 ‘축산 혁신을 통해 MSY 30을 이루자’라는 목표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모임이 바로 ‘WAAM 클래스’, 선진 농업 교실입니다.
경기도 이천의 축산농가를 비롯해 전국의 양돈 마이스터 농가분들이 참여해주셨고, 저도 고문으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때 현장에서 들은 지혜와 경험들이 이후 경기도지사로서 축산 정책을 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WAAM 클래스’ 5기 졸업식과 6기 입학식에 참석해 양돈농가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산업 대전환기, 축산과 농업에서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축산과 농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여러분의 걸음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여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축산 #한돈 #양돈농가 #WAAM클래스 #김동연
어제 봉하마을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대구에 들렀습니다.
가까운 친구인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저는 경제부총리로 김 전 총리는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함께 일했습니다. 늘 의기투합하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잠시 차 한 잔 하며 회포를 풀고, 동성로 관광특구 상권도 함께 둘러봤습니다.
오랜 벗과 마음을 나누며, 대구 시민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구 #동성로 #김부겸 #친구 #김동연
부처님오신날, 봉선사에서 마음의 등불을 다시 밝혔습니다.
봉선사는 제게 늘 평안과 깊은 울림을 주는 도량입니다.
도지사 후보 시절부터 어느덧 아홉 번째 방문,
이제는 따뜻한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불교에는 자신이 쌓은 공덕과 지혜를
이웃과 세상에 나누는
‘회향’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지난 4년,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매 순간은
도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믿음을 돌려드리는
작은 회향의 실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이자 행복이었습니다.
오늘 봉선사를 밝힌 연등처럼
자비와 화합, 상생의 빛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환히 비추길 기원합니다.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처님의 따뜻한 가피가
1,424만 경기도민 모두의 삶에 늘 함께하길 발원합니다.
#부처님오신날 #봉선사 #봉축법요식 #경기도 #김동연
그리운 마음이 가득한 오늘, 봉하에는 제법 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맞으며 기다린 대통령님의 17주기 추도식. 식이 시작되자 비는 금세 잦아들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소탈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시는 듯했습니다.
지난 4년, ‘노무현 정신’을 늘 생각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꿈꾸신 ‘사람 사는 세상’은 경기도정의 굳건한 중심이었고, 대통령님과 뜻을 함께하며 만든 <비전 2030>은 사람 사는 세상의 설계도이자 도정의 길잡이였습니다.
더 공정한 기회, 더 따뜻한 돌봄, 모든 도민이 존중받는 경기도. <비전 2030>으로 그린 대한민국의 내일을 경기도의 오늘로 실천할 수 있었던 건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이정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님, 참 그립습니다.
비가 그친 봉하에서 다시 다짐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의 꿈,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는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다시 들리는 듯했습니다.
먼저,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재유, 김사국, 강주룡 선생님은 항일 노동운동의 최전선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동안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던 노동자, 여성, 청년의 헌신을 기억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오는 9월 평화누리공원에 문을 열 '안중근평화센터' 현장도 둘러보았습니다.
안중근평화센터는 경기도의 노력으로 귀환한 안중근 의사의 두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독립'을 전시하고, 의사께서 남기신 독립과 평화의 가치를 기리는 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역사 바로 세우기'의 터를 닦고 씨앗을 심었습니다.
독립영웅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기억하는 일, 열사들의 흔적을 지키고 살아 숨 쉬게 하는 일. 이 소중한 씨앗들은 경기도에 굳게 뿌리내릴 것입니다.
선열들의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는 일, 그것이 경기도의 자부심입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평화센터 #평화누리공원 #역사바로세우기 #김동연
대한민국 최초 공공 사진문화공간,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지요?
바로 경기도에 있습니다. 지난 3월 개관해 지금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사진센터 '사진뜰'은 저와 오랜 인연이 있는 조세현 작가께서 제안을 해주셨고 4년 전 선거 때 제 공약에 담았습니다.
그리고는 적합한 공간을 찾기 위해 조세현 작가와 함께 제부도 폐교, 연천 벽돌공장, 파주영어마을 등 직접 발품을 팔았습니다. 결국 수원에 있는 옛 서울농대 자리인 ‘경기상상캠퍼스’에 터를 잡았습니다. 나무와 풀로 뒤덮였던 폐강의동 두 곳을 활용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일곱 분과 경기도민이 함께 만든 개관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조세현 작가 작품인 법정스님과 배우 김혜자 선생님의 사진 4점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사진뜰’은 국내 박물관·미술관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관람이 가능한 열린 공간입니다. 도민들을 위한 사진강좌도 체계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사진은 한 사람의 삶을 담고, 한 시대의 기억을 남깁니다. ‘사진뜰’이 도민의 삶과 기록을 담아내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문득 오래 기억하고 싶은 날, ‘사진뜰’에서 사진이 건네는 이야기를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경기사진센터 #사진뜰 #경기상상캠퍼스 #조세현 #김동연
지난 4년, 도정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두 목자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천주교 의정부교구의 이기헌 베드로 주교님과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이십니다.
전임 교구장이셨던 이기헌 주교님은 제게 스승이자 큰형님 같은 분이십니다. 양주에 있는 주교관에 찾아뵐 때마다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은 속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나눠주십니다.
검소함이 묻어나는 주교관에서 뒷정원을 바라보는 발코니는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오늘도 바로 그 자리에 주교님과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의정부교구청에서 뵌 손희송 주교님과의 만남도 뜻깊었습니다. 경기도 최북단 연천이 고향이신 주교님은 경기 북부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십니다. 북부 발전에 대한 진심부터 도정과 정치, 신앙생활까지 깊은 대화를 두루 나누었습니다.
경기 북부에 평화와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신 두 분 주교님,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영육 간에 강건하시기를 저도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천주교 #의정부교구 #경기북부 #경기도지사 #김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