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에서 0 to 1을 경험하며 PMF를 찾기 위해 만들고, 버리고, 다시 만드는 일을 수없이 반복했다.
당시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코드를 어떻게 짤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유지하는 비용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AI가 그 비용을 빠르게 낮추고 있다. 이제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능력만큼이나 AI를 활용해 얼마나 빠르게 만들고, 결과를 얼마나 잘 검증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은 기업에게 속도는 더 이상 단순한 경쟁 우위가 아니다. 생존의 문제다.
그렇다고 AI를 많이 쓰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생기는 건 아니다. AI가 만든 결과를 이해하고 검증하는 과정까지 위임해 버린다면, 속도는 얻을 수 있어도 신뢰를 잃을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건 사람이 직접 코드를 얼마나 많이 작성했느냐가 아니라, 결과에 얼마나 책임을 지고 검증하느냐다.
그리고 이런 변화에 맞춰 조직도 바뀌어야 한다. 개인에게 더 빠르게, 더 많이 기여하라고 요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더 기여한 사람이 그만큼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한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비용을 낮출수록, 사람과 조직의 관성은 더 큰 비용이 된다.
AI 시대의 경쟁력은 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느냐, 그리고 그 결과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건 도구뿐 아니라 사람과 조직이다.
A: Uses AI coding agents HEAVILY in implementation and review and doesn't look at the code at all
B: Hand writes and reviews everything
Assuming the products solve the same problem etc, which product would you feel more comfortable trusting as a user?
@PrivacyMode1234@Teslammmmmm 오호.. 전 원패스워드를 좀 이번에 써볼까 하기는해서, 생각보다 외부 에이전트들한테 비밀번호 넘기기 되게 애매한데 원패스워드 지원이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겸사겸사, 부모님 폰도 비밀번호 이런거 잘 관리 못하시고 저도 기억을 잘 못해서 가족 플랜으로 같이 할까 고민중!!
아이폰 듀오 하루 사용 후기.
- 너비랑 두께감이 있어서 생각보다 무겁다
- 그래도 전체적인 마감이 고급스럽고, 성능도 만족스럽다
- 케이스를 끼면 더 불편해진다. (폴리오 케이스 재고 들어올 때 까지 버티고 있는데, 그냥 생폰 쓸 것 같다.)
- 아직 폼팩터에 최적화 안 된 앱들이 많다. 이건 차츰 나아질 듯
(애플이 폴더블에 생태계에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진다. 안드보다 빠르게 될 것 같고, 이게 애플의 최대 장점 같다.)
그런 김에 나도 생태계에 보탬이 되고자 내 앱을 개선하는 중.
처음에 폴더블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만든 거라, 생각보다 고민할 부분이 많다.
일단 배포하고, 유저 피드백 들으면서 계속 다듬어볼 생각.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 철회.
오늘 공개 예정이었던 엠바고 기사였던 것 같은데, 예약 설정이 잘못된 건지 기사가 조금 일찍 올라왔네요.
현재 기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기사를 작성하신 기자분들은 최근 램 관련 기사를 비롯해, 앞서 ‘주주환원 40조’ 관련 내용도 작성하셨던 분들로 보입니다.
개발자로서는 클로드가 참 좋은데,
개발 외 작업에서는 제약이 많고
사소한 것까지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모델 하나를 더 구독해서 쓰고 있다.
조금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서
성능도 어느 정도 받쳐주는 모델이면 좋겠다.
그 정도라면 월 500달러 플랜이어도
충분히 쓸 만할 듯.
개인적으로 GPT는 아직 뭔가… 뭔가다.
Grok이 조금 더 힘내줬으면.
Grok Bot 굉장히 맘에 든단 말이지..
범용 AI Agent는 개인적으로, 메타나 그록 같이 SNS를 갖고 있는 그런 플랫폼들한테 너무나도 유용할 것 같아서, 네이버 행방이 굉장히 기대되네요!!
사실 제일 기대되는건, 대한민국은 API가 잘 안풀려있어서, 이번 범용 에이전트 개발 계기로 조금 더 API가 공개적으로 무료로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