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불행이 있고 누군가는 그 불행을 발판으로 삼아 일어서는가 하면 누군가는 그 불행에 짓눌려 무너지기도 함.. 극복은 아름답고 멋진 일이지만 우리는 불행을 극복하지 못한 부서진 삶들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음 극복하지 못한 삶 또한 삶이고 그건 죄가 아님..
이 질문
지원자 입장에서도 좋아요
(면접 잘 봤으면) 이런 점이 좋아보여서 불렀다 하고 장점 피드백 듣게 되고
(면접 못 봤으면) 이런 점을 기대하고 혹시나 해서 불러봤는데... 하며 피드백 듣게 됨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당락 짐작 가능 (내가 부른 이유에 맞게 면접 봤나)
내가 들어본 인상적인 마지막 질문은
'저의 어떤 점을 보시고 면접기회를 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였음
그분은 계약직으로 계시다가 계약 종료되어 쉬어감청년이셨는데 이력서에 쓰여진 경력이 단정(?)하고 요점 정리가 잘 되어있었음.
실제 면접에서도 말투와 행동이 단정하고 말에 힘이 느껴지는 분이라 채용함
엥 진짜요
저는 삶에서 안정기가 찾아와도 자살사고는 계속되던데
노력한 게 있고 이룬 게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도
그냥 갑자기 뛰어내리고 싶던데 무맥락으로...
그러므로 정신아픔이분들은 괜찮아진듯해도 항상 복약과 함께 꾸준한 상담과 운동 생활 관리를 놓지 않으셔야 합니다. 화팅
그런데 난 이거 공감하는 게 10대 후반부터 20대 초까지 자살사고가 끊이질 않았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 안정기가 찾아오니 “아 내가 죽을 거였으면 그때 죽었지 지금 죽기엔 이미 노력을 너무 많이 했다” 싶어져서 이제는 우울할 땐 있어도 자살 생각은 전혀 안 함
익명 직장인들이 보육원 도서관을 만들었다
SK하이닉스 직원이 블라인드 앱에
'돈 자랑'이라는 제목으로 보육원 기부 글을 올렸고,
직장인 250명이 릴레이로 동참.
그 결과 낡았던 보육원 도서관이 아이들이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전히 바뀜.
화장실 리모델링까지 완료. 아이들이 새 공간을 너무 좋아한다고.
우리가 큰 족적을 남기진 못해도,
이 아이들에게만큼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직장인 250명이 만든 도서관.
세상 아직 훈훈하다
2019년 겨울, 연말휴가로 로마에 여행갔을때의 일이다. 크리스마스가 이틀 지난 시점, 밤길 산책하다가 저녁시간이 되서 카스텔 산탄젤로 근처의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혼자 온 나를 안내해준 사람은 훤칠한 흑인 청년이었고 부르키나파소에서 와서 프랑스어가 유창한지라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았다.
콘서트 무료로 유튜브에 올리기 __ 2.25회
(26.06.09 기준)
선발매보다 정규 2배나 곡 많은데 최대한 앨범 가격 깎기 __ 1회
구글드라이브로 라이브용 스탬 풀기 __ 2곡
(폭죽타임,들주싶)
팝업/단콘에서 자기 시그니처 기타 맬수있도록 하기 __ 2회
(팝업 듀젠/단콘 시그니처기타)
등등
공연 찍어도 된다는 제스처(?)해주셨던 짤이나
역성 2시간 풀로 풀어주실 때부터 진짜 참된 분이시다 싶었는데
밖도 풀어주시다니 눈물이 나요
제가 밖 진짜 가고 싶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못 갔거든요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주심 다음 공연은 꼭 꼭 꼭 가야지 스밍해야지 하는 생각만 더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