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간 나온 뉴스 둘
1. 하이닉스 삼성전자 또 역대급 실적 전망이다 뉴스
-> 기존 증권사 컨센 합해서 나온 말이라 당장 큰 의미는 없구요 (다들 알던 사실)
2. 젠슨황 - 최태원 깐부 2차회동(오늘밤)
-> 요건 좀 긍정 모멘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나머지는 트럼프 뭐뭐는 가짜뉴스고, 더 신경쓸건 없네요
[속보] 최태원-젠슨 황, 오늘 저녁 2차 '깐부 회동'
SK(하이닉스)가 중요하지 않다면 젠슨이 대만 GTC 키노트에서 보고, 코리안 파트너스 나이트에서 보고, 컴퓨텍스 부스에서 보고, 오자마자 저녁에 삼겹살에 치�� 먹고, 일요일 저녁에 야구 시구 끝나고 또 보진 않겠죠. https://t.co/m8jOQewdwa
곧 자산 4억이 되는 27세 여성의 절약법.
이 사람이 대단한 이유는
단순히 “아껴 썼다” 수준이 아니기 때문임.
그냥 생활 전체를 돈이 덜 새는 구조로 바꿔버림.
첫째, 식비를 극단적으로 줄임.
2024년 1년 동안 식비로 쓴 돈이 8만 원이라고 함. 그렇다고 굶고 산 게 아니라,
배달과 외식을 거의 끊고 집밥 위주로 생활함.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정가로 사 먹기보다
기프티콘 할인, 체험단, 앱테크 포인트를 활용함.
(요즘은 식비로 월 5만원 쓰는 중)
둘째, ��값과 미용비를 거의 쓰지 않음.
1년 의복비가 100원 수준이었다고 함.
옷은 앱테크 포인트, 0원딜, 100원딜, 중고 거래를 활용해서 해결.
우리가 무심코 쓰는 옷값, 화장품값, 꾸밈비가
생각보다 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셋째, 앱테크를 생활화함.
출석체크나 만보기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보다. 가입 포인트, 0원딜, 100원딜, 에어드랍 이벤트처럼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것 위주로 선별해서 함.
핵심은 아무 앱이나 다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것만 골라 한다는 점.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투자한다고 함.
넷째, 당근마켓 무료 나눔을 적극 활용함.
의자, 인형, 생활용품 같은 것들을
당근 무료 나눔으로 구함.
보통 사람들은 새 물건을 먼저 떠올리는데,
이 사람은 “굳이 새것이어야 하���?”부터 생각하는 느낌임.
이게 진짜 절약 마인드라고 봄.
다섯째, 통신비를 거의 안 냄.
알뜰폰 프로모션을 활용해서
몇 개월마다 통신사를 갈아탐.
3만 원짜리 요금제를 110원, 5천 원 수준으로 쓰고, 프로모션이 끝나면 다시 다른 통신사로 이동.
작아 보이지만 매달 고정비를 줄이는 건
한 번 세팅해두면 계속 효과가 남.
여섯째, 월세를 피하고 전세를 고집함.
자취를 하면서도 월세 대신 전세를 선택함.
전세 2,500만 원, 3,000만 원 수준의 집을 구해서
월 고정비를 최대한 낮춤.
돈 모을 때 가장 무서운 게 고정비인데,
이 사람은 주거비부터 최대한 눌러버린 거임.
일곱째, 데이트 비용도 시스템화함.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서
각자 2만 5천 원씩, 한 달 5만 원으로 데이트 비용을 관리함.
외식하고 싶을 때는 블로그 체험단을 활용함.
중요한 건 ���예 안 쓰는 게 아니라,
쓰더라도 구조를 만들어서 쓴다는 점임.
여덟째, 중고 기프티콘을 적극 활용함.
정가 만 원짜리 기프티콘을
20~40% 할인된 가격에 사서 사용함.
심지어 앱테크로 받은 안 쓰는 기프티콘을 팔고,
그 포인트로 필요한 기프티콘을 다시 구매함.
돈을 쓰는 순간에도
정가를 그대로 내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임.
아홉째, 교통비도 최대한 줄임.
대중교통 환급 제도를 활용하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그냥 걸어 다님.
예전에는 2시간 거리도 걸어 다녔다고 함.
솔직히 이건 아무나 못함.
근데 “이 정도로 아꼈다”는 상징적인 부분은 분명 있음.
열째, 절약을 외롭지 않게 만들었음.
혼자 하면 오래 못 가니까
절약 단톡방을 만들어 매일 가계부 인증을 함.
절약은 주변에서 이해 못 받기 쉬움.
“그렇게까지 살아야 하냐”는 말을 듣기 쉬우니까.
그래서 같은 목표를 가진 ��람들과 환경을 만든 거임.
이 사람의 절약법을 보면
핵심은 하나임.
무조건 안 쓰는 게 아니라,
정가로 사는 상황 자체를 최대한 피하는 것.
식비는 집밥과 체험단으로 줄이고,
옷은 앱테크와 중고로 해결하고,
통신비는 알뜰폰으로 줄이고,
데이트는 통장으로 관리하고,
생활용품은 당근으로 구하고,
고정비는 전세로 낮춤.
솔직히 나는 여기까지는 못할 것 같음.
근데 이 사례가 주는 메시지는 확실함.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새는 구멍을 막는 능력도
자산을 만드는 엄청난 기술이라는 것.
결국 돈을 모으는 사람은
“얼마나 벌었냐”보다
“얼마나 남겼냐”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음.
(영상과 이분 유튜브는 사진 참고)
좋게만 볼 일은 절대 아닙니다.
이건 “한국에 투자해줘서 고맙다”로만 보면 너무 순진한 해석이고, 사업적으로 보면 엔비디아가 한국 제조 생태계 안쪽으로 더 깊게 들어오겠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젠슨 황은 이번 방한에서 한국 R&D센터 인력 채용을 시작했고, 인력이 충분해지면 실제 시설도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제조·AI·로보틱스 역량을 “피지컬 AI” 적용에 적합한 기반으로 언급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핵심은 이겁니다.
엔비디아는 한국을 단순 고객이나 파트너로 보는 게 아니라, 자기 AI 생태계를 실제 산업 현장에 이식할 실���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장은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 좋은 뉴스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엔비디아 AI칩에는 HBM 같은 고성능 메모리가 필수이고, Reuters도 한국 기업들이 엔비디아 AI칩에 쓰이는 메모리의 큰 비중을 공급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단기적으로는 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수요와 협업 기회가 생깁니다.
그런데 중장기적으로는 위험도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한국에 R&D센터를 만들고, 로보틱스·제조·반도체 공정 쪽으로 들어오면 한국 기업들은 점점 엔비디아 플랫폼 위에서 움직이는 하청형 고도 제조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칩은 한국이 만들고, 메모리는 한국이 공급하고, 공장은 한국이 돌리는데, 정작 가장 높은 부가가치와 표준 장악력은 엔비디아가 가져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거죠.
특히 무서운 건 이 부분입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회사이면서 동시에 플랫폼 회사입니다.
GPU, CUDA, AI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프레임워크,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까지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 제조 현��의 데이터, 공정 노하우, 로봇 적용 사례까지 축적되면 단순 협력이 아니라 산업 운영체제 장악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딜레마가 생깁니다.
엔비디아와 ��� 친하면 당장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깊게 들어오게 하면 장기적으로는 자기들이 엔비디아 생태계의 부품 공급자나 제조 파트너로 고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이렇게 봅니다.
환영할 일은 맞지만, 박수만 칠 일은 아닙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엔비디아를 이용해서 AI·로봇·제조 혁신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동시에 삼성전자·하이닉스·현대차·LG·네이버가 자체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주도권을 반드시 키워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이런 구조가 됩니다.
“공장은 한국에 있다.
인재도 한국에 있다.
기술 적용도 한국에서 한다.
그런데 룰은 엔비디아가 정한다.”
이게 진짜 위험한 그림입니다.
사업가는 절대 공짜로 선물 주러 오지 않습니다. 젠슨 황은 한국이 좋아서 온 게 아니라, 한국이 엔비디아의 다음 성���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온 것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