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젋은 극우 남성들이 원하���게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도 아님. 그들은 이끌어줄 대상, 내 자아를 일치시킬 무언가. 뭔가 쓸모없지만 가오가 사는 훈장이 필요할 뿐임. 그게 국가가 주는 제복이든 우파 형님이 끄는 롤스로이스와 포르쉐. 그리고 그 형이 한컵 준 미역국이든 간에
최근 사태를 지켜보며 몇 권의 책을 떠올렸는데요. 그중 얼마간 고전적인, 어쩌면 이단적일 두 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 권 모두 파시즘/극우의 사회적, 심리적 원천을 규명하고, (아도르노는) 프로파간다에 대응하는 방법도 밝히고 있어요. 얇아서 각자의 장점과 한계를 파악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주술은 질병이나 재난, 사고와 같은 불운의 원인과 책임을 특정한 개인이나 존재에게 귀속시키고 응보적 정의를 통해 공동체의 규범적 질서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에 비해 신정론은 불운을 인간의 유한성과 도덕적 결함, 혹은 사회 전체의 구조적 문제와 연관지어 해석함으로써, 고통을
인용으로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았는데
내가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이거임.
>>분석하지 않는 공간 만들기<<
'내가 지금 왜 지쳤지?'
'어떻게 쉬어야 효율적이지?'라며
휴식마저 분석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머리의 전원을 끄고 온전히
"날것의 나"로 머무는 시간과 장소가 필요함
내 인생에서 인과관계가 전혀 없고
결과물이 생산적이지 않은 행위에 몰입해보는 것임
<백룸> 프로덕션 디자인
케인 파슨스 감독은 구현하고 싶은 전체 세트를 블렌더로 제작해 프로덕션 디자이너 대니 버멧에게 보냄
거의 10만 제곱피트(약 2,800평)에 달하는 면적이었고, 파일이 너무 커서 버멧의 컴퓨터를 다운시켰음
결국 4개의 스튜디오에 약 3만 제곱피트(약 840평) 규모로 지어짐
완벽한 디제이 완벽한 음악 들으면 와 참 때깔 좋네 하고 다음날 되면 그때 내가 뭘 들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았다. 불완전하고 위태롭더라도 자기만의 미적인 것을 관객 멱살 잡고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으로 밀고 나가는 음악들은 오래 기억에 남았다. 그때의 음악의 미완은 그 음악의 개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