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관리, 과외 등 요청할거라면 적어도 구체적인 계획 정도는 갖고 오세요. 마냥 “오? 관리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은 말로는 아무것도 안해드립니다.
10. 스팽에 자신없고 잘 못맞아도 제가 통제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연연하지 않아요. 그저 해보려는 의지만으로 충분합니다.
저와의 플약속을 깼다해서 싫어하거나 손절하지 않아요. 플약속보단 자신의 인생이 걸린 일이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약속이 깨졌다고 두번다시 못잡는 것도 아니고, 양쪽모두 한가해지면 잡을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이유도 딱히 없는데 약속 재는 걸 싫어합니다.
이렇게까지 본인보다 더 시간을 쓰는 사람한테 연락도 없이 늦고 연락도 없이 안하는 게 수 회가량 반복되면 힘도 빠지고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내가 돈을 받고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하고싶다는 의욕을 더 끌어주고 싶어서 시작하기에 ���임감 없는 행동에 지쳤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