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보고 계세요? 저는 아마 제 동료랑 친구들이 없었다면 생일이어도 지키고 싶었던 장소가 사라질까 봐, 억지로 웃어야 할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저에게 두려울 건 없어요! 동료와 친구가 함께라면 시작조차 하지 않은 세상을 분명 웃게 만들 수 있을 테니까!
이번 여름에는 모두와 바다를 가고 싶다! 당연히 츠카사 군, 네네 쨩, 루이 군은 꼭 참여해야 하고! 사키 쨩네도, 코하네 쨩네도♪ ······아! 아사히나 선배는 바다에서 웃어줄지 궁금해! 미노리 쨩네와도 함께 가고 싶어! (그렇게 자연스레 모든 친구들과 바다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 ★)
하나, 둘······ 루이 군, 생일 축하합니다! 이번에도 루이 군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어 기뻐. 루이 군의 기상천외한 연출 덕분에 많은 관객들이 방긋 웃고 갔으니까...... 늘 고맙다는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 이번에는 우리의 차례야! 자, "연출가의 기상천외 이야기?!"가 시작되겠습니다!
노을 지는 관람차를 타고 하루를 되돌아보자 눈을 감고 곰곰이 떠올리면 그 기억 속에 오늘도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하잖아! ······분명 나는 노을 지는 그 순간을 싫어할 수밖에 없었는데. 노을 또한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정말로....... 이제는 조금 외롭지 않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