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o_7to3 (거듭되는 말에는 의심이 따르기 마련이다. 다만 미래의 자신을 의심할 이유가 없었고, 그의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졌기에 별다른 망설임 없이 고개를 주억인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생각하다 그를 바라본다.) 그렇다면 이대로 계산하고 나가시겠습니까?
@kento_7to3 (블랙커피 한 캔이면 충분하다는 말에 잠시 그를 바라보다 가볍게 고개를 젓는다.) 야식거리는 괜찮습니다. 요즘은 입맛이 없는 탓에 하루에 두 끼 정도면 충분하여 야식까지 찾게 되지는 않더군요. 다만 나나미 씨께서 필요하시다면 같이 야식 코너로 가시죠.
@kento_7to3 (익숙한 간식과 신상품 사이에서 어떤 것을 고를지 제법 신중하게 고민하던 중 그가 말을 걸어오자 잠시 생각을 멈추고 그를 바라본다.) 딱히 이견은 없습니다. 뭐… 다음에 다시 방문하여 사 가도 되는 문제지만 그런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 휴식 시간을 늘리는 편이 더 나으니까요.
@kento_7to3 (임무를 다녀오면 입맛이 없을 때가 근래 들어 종종 있었기에 기숙사에 두고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이 무엇이 있을지 살피다 그의 말에 고개를 돌려 바라보며 답한다.) 그렇습니까. 구경해 보고 괜찮은 것이 있으면 담아야겠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미 씨.
@kento_7to3 (바구니에 대해 너무 신경 쓰고 있었던 것을 들켜 민망한 기색으로 그의 시선을 피해 다른 곳을 바라본다.) … 그럼 간식 코너로 가시죠.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주변을 가볍게 둘러본다. 물건들을 하나씩 눈에 익히다 보니 어느새 간식 코너에 도착했고, 그제야 걸음을 멈춰 진열대를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