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서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음... 대부분의 남성 서사는 권력의 자기합리화가 서사의 중심에 있는 경우가 많고... 근데 충절은 그 궤도에 안 올라감
배신은 계산으로 설명 가능하고
야망은 욕망으로 설명 가능하고
생존은 본능으로 설명 가능한데
충절은 도저히 설명 안 되는 선택이라서
아아
배우들이 이정도로 연기해주면 내가 굳이 한글자막을 키겠어?? 이정도면 설거지하면서도 오디오드라마처럼 들을수도 있겠다 야 회당 몇억씩 받으려면 이정도는 해줘야되지않냐 난 내가 늙어서 대사도 제대로 못듣나보다 했는데 요새 조승우랑 김혜윤 클립 뜨는거 보면 다른 배우들 발음이 구린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