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아시안게임 첫판에서 자신을 탈락시킨 상대를 다시 만난 선수 ㄷㄷ
안세영이 오늘 열린 2026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함.
근데 두 선수의 인연이 꽤 오래됐는데
2018년 안세영이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32강부터 만나 탈락했던 상대가 바로 천위페이였음.
이후 도쿄 올림픽 8강에서도 같은 선수에게 패했고
한때 천위페이를 상대로 7연패까지 당했는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다시 천위페이를 만나게 됨.
당시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버텨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음.
그리고 8년이 지난 오늘.
이번에는 첫 게임 21-5
두 번째 게임 21-12.
단 38분 만에 경기를 끝내버림 ㄷㄷ
이제 내일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마지막 결승전만 남았는데
여기서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역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