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행복이 멀리있지 않았다는 사실에 탄복한다. 이제서야... 뜨거운 눌물이 미치도록 나오며 흐느낀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해본다. 이렇게라도 말했다는 사실에 행복해진다. 이 모든 것은 유언이 되리. 그제서야... 편안해진다
그냥 내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일을 안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갑작스러운 시장변화에 따른 의사결정을 위한 것은 이해한다. 다만 피라미드 구조에서 팀제로 변환된 상황에서 단순보고만 하고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관라자의 부적응이자 무능이다. 지금은 관리자에게도 실무적 능력은 필수다.
너무 인간적이어서 그곳을 떠나고 싶었던 것도 있다. 처음에 좋았던 것중 하나가 인간적이서 였던 것을 보면 참 이중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지쳤던 걸까. 회사는 사람이 모인곳이고 사람이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사이 좋고 싫은 감정들이 견디기 힘들면 그곳을 떠나는게 많지만
슬프게도 사람사이 싫은감정이 싫다는건 스스로가 기계가 되길 원하는 것이고 이는 스스로가 기계로 대체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길이거나 아니면 싫은 감정을 배제 시키기 위해 돈이나 지위 등 위치에 올라서거나 그중 하나인 것같다. 아, 아니면 사람사이 갈등이 적은 곳으로 떠나거나
오랜만에 적는 글귀, 오랜만이라고 하기에 단어 자체가 애석하다.
먼곳에 혼자 도를 닦고있으니 모든게 제 3자의 시선으로 보인다.
지구가 우주속 먼지같은 존재라고 하는데 꼭 그렇게 멀리갈 필요까지 없다.
한 1개월이라도 아니 여유가 된다면 반년 이상 지금 하는 일에서 떨어져보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