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값비싼 광물도 세공 전에는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운 돌일 뿐이다.
슬레이브 또한 진정한 보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교한 마스터의
"세공"이 필요하다.
물론 마스터에게도, 슬레이브에게도
쉬운 과정은 아니겠지만_
쉽게 얻어서 의미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슬레이브#bdsm#펨섭
많은 서브들이 막연한 공허와
외로움 사이에서 홀로 서 있다.
외면하려 애써도, 불쑥 해일처럼
밀려오는 감정에 몇 밤을 눈물로 지새웠던가?
그러나 목숨 바쳐 섬길 주인님을 만난다면
그 모든 아픔은 흔적 없이 씻겨 내려가고
더는 어떠한 고통도 없이_
오롯이 주인님이라는 존재로 가득 차리라.
Many slaves stand alone between emptiness and loneliness. They try to turn away yet emotions surge like tides and many nights pass in silent tears.
But when they find the Master they can serve with life itself all pain is washed away and their hearts are filled only with Him.
People’s tastes vary, so do sexual preferences and inclinations. That’s why finding someone truly compatible matters. Eating with someone whose palate clashes is onerous so imagine how much more it affects skinship, where we share breath and emotions.
#BDSM#DOM#SUB
사람의 입맛이 제각각인 듯
사람마다 성적_ 취향 및 기호,
성향 역시 다른 법이다.
그렇기에 자신 과 잘 맞는 사람을
찾고 만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입맛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의
식사 시간은 몹시도 곤욕스러운데_
함께 호흡하며 감정을 나누는
스킨쉽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겠는가.
#디엣
식물을 키울 때도, 돌봄에 소홀하면
금세 시들어 버린다.
사람의 마음이라고 어찌 다르리?
슬레이브는 주인님을 섬기는 마음에
먼지가 쌓이지는 않는지,
부정이 섞이지는 않았는지_
매 순간 들여다보고 돌아볼 필요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도 지키기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마음은 오죽하랴.
Gratitude, granted by the Master’s being, is the breath of a slave_
Glory, arises from kneeling at His feet,
And remorse is the mirror that reveals my unworthy self.
If even one of these hearts were lost, the slave could no longer live.
#BDSM#SLAVE#MASTER
감사함은, 주인님의 존재로 인해
슬레이브가 숨 쉬는 이유이며_
영광스러움은, 내가 섬기는 분
발 아래 있음에 피어나는 감정이고,
죄송한 마음은, 부족한 저 자신을
언제나 돌아보게 할 거울일지니.
이 마음들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_
절대 슬레이브로서 숨 쉴 수 없을지어다.
#에셈트#슬레이브
슬레이브는 현존하는 모든 성향들 중에서 가히 복종심이 최고라 칭한다.
허나 그러한 성질로 인해 누구에게나
무릎 꿇으리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좋은 슬레이브는 적토마와도 같아
스스로가 인정하지 않은 자에겐 등을
내어주지 않는다_
나 역시 원치 않게 무릎을 꿇을 바에는
서서 죽겠노라.
True Smers come with class.
A Dom who only knows how to hurt isn’t dominant _ just lost.
A sub that anyone can break isn’t precious _ just hollow.
If you belong to everyone, you belong to no one.
And that alone disqualifies you from being a Smer.
#BDMS#SMER#SLAVE
진정한 성향자는,
자신의 짙은 성향에 걸맞는
드높은 품격을 보유하고 있다.
욕만하고 가학적일 줄만 아는 돔은
진정한 지배자가 아니며,
누구나 꺾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서브라면 그 가치가 진정 있겠는가?
만인의 돔을 자처하고,
만인의 섭을 자처하는 자들은_
성향자라 불려질 자격이 없다.
@sibilsam52 슬레이브가 마스터의 존재 이유라니 재밌는 발상이네요, 물론 그만큼 큰 의미를 마스터가 슬레이브에게 부여한다면 둘도 없는 광영이겠지만_ 소유물이, 그리 생각하는건 좀 위험한 발상이지 싶네요. 마스터가 슬레이브를 소유하고, 슬레이브의 세상인 것이지 반대가 아니니까요.
Of all dispositions, none surpass a slave’s obedience.
But if you think that makes them kneel to anyone, you’re sorely mistaken.
A true slave is like a scarlet steed fierce, proud, loyal only to the one they deem worthy.
I’d sooner fall standing than live on my knees.
#bd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