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수반파트너즈 첨 나왔을때부터 오경위님한테 살짝 덕개 파트너로 저게 도움이 될까? 하고 느꼈던게
덕개한테 너무 선택을 강요? 한거 아니 선택이라기 보다 판단? 너무 질문이 많았다고 해야하나?
덕개는 오히려 확신이 없는 캐릭터잖아 증거도 물증도 없는데 직감이랑 감각에 의존하는 캐릭터인데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 보이니?" 이런 질문하고 그 뒤에도 '뭐가 보이니?', '어떻게 생각하니?'
이런 뭐랄까 감각에 맹신하게 만드는 것처럼 꼭 그 능력만을 향상 시키려는것처럼
오히려 덕경장 파트너라면 난 '식스센스' 라는 능력에만 의존하지 못하게 하고 싶을거 같았는데 다른 증거를 찾아내서 그걸로 덕개의 능력이 더 정확하게 들어맞을 수 있는 판단 증거를 찾아내 줄거라 생각했는데 자꾸만 덕개가 그 '감' 에 의존하��� 믿게 만드는것만 같아서
게다가 작가님들이 이걸 파악 못한건 진짜 절대 아닌게 2번째 사진 보면 덕개는 이미 노력중임 감각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고 파악하기 위해
1번째 사진같은 질문도 "직관적으로 생각해보자" 가 아니라 저 정도는 관찰하고 판단해보는게 좋지 않았을까 결국 저 뒤에 대답이
<시신에서 발견된 나뭇잎과 색이 똑같다>
였어 그 정도는 관찰로 알 수 있는거고 오히려 그걸 알아낸 덕경장 스스로가 더 발전하는 길 아니였을까?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면 좋겠다>
결국 그거잖아 덕경장이 원하는건
근데 오경위 말투가 부드럽게 말하면서 다정하게 은근슬쩍 끌어안듯 포용하듯 말해주는것도 일부로 의존하게 만드려는 가스라이팅으로 들리기 시작했어
너는 더 발전할 필요 없어 지금 능력만으로 충분해
<확신을 하는것만큼 진실에 다가갈 수 있고, 틀리더라도 명확한 오답을 얻을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그러려면 오히려 정보가 많아야 하는데 자꾸만 후려지게 만들고있어 난 이게 통찰이 경고 해준걸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 통찰은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은유적으로 말을 돌려 하거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나 결론 해석을 전해주는 애니까
불안감 오경위 말의 결론, 해석 잘 생각해봐 덕개야 뭔가 이상하지 않아?
직관적이라는 말이랑 확신이 말이 어울려?
류재관이... 산장부터 지금까지 계속 김솔음한테 하고 있는 말
>>함께 있자<<
재관이 캐릭터성 코어 중 하나가 소속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자신에게 처음 소속감을 알려준 김솔음한테
꾸준히.
이곳에 나랑 함께 있자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음...
재솔 재관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