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피터]
개그달달물
피터를 먼저 짝사랑하게 된 토니, 평소엔 안 보이면 사고칠 거 같던 불안한 마음이 자각 후엔 그냥 이유도 없이 자기 눈 앞에 안 보이면 불안한 거. 처음 자각했을 땐 애 상대로 무슨 생각을 가지는 거냐며 정신 차려야겠다고 피터 생각 1도 안 나게 일만 주구장창하는 토니..
모든 게 다 풀렸다고 생각한 그때, 캡이 말했음
- 그래서 누가 피터군보고 애매한 힘? 짐덩이? 무슨 그런 헛소리를 내뱉었는가?
화기애애 해졌을 무렵, 피터가 쏟아냈던 말들 중 굉장히 거슬리고 화가 났던 말이 있던 캡틴은 피터에게 물었음.
그러자 배너도, 토니도, 모두가 피터에게로 시선을 돌림
[피터른] 아무리 힘들고, 아프고 해도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생글생글 웃으며 포커페이스 잘 유지하고 다니는 피터 군,
그래서 토니•어벤이들은 피터가 어떤 상태인 지 잘 몰랐으면..
다친 거면 몸에 생채기 나있는 걸로 눈에 보이니 또 또 위험한 곳에 혼자 가서는 구르다 왔구나 바로 파악이 될 텐
[토니피터]
빌런빔 맞은 피터, 하필 맞은 게 성격 반전빔에 기간이 좀 많이 긴..
과묵해지고 애교 없는 피터
빔 맞은 본인보다 토니가 진짜 적응 못 할 거 같다.
- 스타크씨, 한 달이면 풀린대요.
평소라면 스따크씨~!! 이러면서 폴폴폴 앵겨왔을 아가거미 없어지고 토니랑 거리두기하는 피터만 있
는데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달라진 피터에 아쉽고 속상하다 생각했음.
아쉽? 속상? 지금 아쉽고 속상하다고 생각이 든 본인에게도 의문이 들었음
내가 왜? 뭐가 아쉽지? 왜 속상하지?
그렇게 본인이 지금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게 낯설고 간지러운 느낌에 오히려 토니도 거리두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