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하나도 안 아파. 나는 그 새끼랑 달라. 나는 운명을 개척하는 놈이야. 얼마가 걸리든 상관없어. 어디서 무얼 하든, 어디에 있든, 정신 빠지도록 기다릴 거야. 그러니까 너도 아무 걱정 말고, 잘 돌아서, 그 타원 타고 조심히 와. 나는 잘 공전하고 있을 테니까. ······. 울지 마. 꿈에서 보자.
@trxzusxteun 그럼 오빠는 원하나? 세상에 공개되는 거. 내가 오빠라면 별로라고 할 것 같아서. 아무래도 언론에 노출되는 일은 아무래도 인생이 피곤해져. 찬사와 비난을 같이 받아야 하는 일이니까. 재밌어. 특히 거기 나오는 신서리라는 배우가 참……… 혼자서 다 해. 그냥 혼자서 극을 이끌어.
궁금한 게 있는데 말이야. 나는 언제까지 파락호야? 난봉꾼이니 깡패니, 말들이 많은데 당신까지 나보고 파락호, 파락호 하니까. 아니다···. 다른 놈들이랑 차원 다른 애칭, 차별화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사실 파락호, 하면 심장이 뛰는데 이게, 단어 때문인지, 당신 목소리 때문인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