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즌 1 완결 후기도 완료해서 레봄에 한 번 더 놀러 갔다 왔습니다! 우히히... 레봄... 향긋한 향기가 나더라고요...? 밤샘 마감하고 폐인 꼴로 벅뚜벅뚜 다녀왔지요... 아마 저의 몰골에 직원분들 많이 놀라셨을 듯...
여러분!! 천장에 행잉 그림 보셨나요? 아르나타 국기더라고요?! 이거 저만 뒤늦게 알았나요? 대 . 충 . 격
그리고 너무나 신기했던 펜리르 알 키링...
시즌 2에서 이 녀석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털둥이들 그리는 거 넘 재밌어요(내 손목은 죽어가고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롬람의 모델은 저희 집 갱얼쥐 제노스 공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더라고요. ^//^) 쪼꼬미 버전 그릴 때는 울 공주 아기 때가 생각나서 매번 그릴 때마다 울컥해요. 내 공주... 벌써 10살이 되어가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하~
만지면 안 돼서 놓인 테이블을 쓰다듬하고 왔습니다 히히.
그리고 아련한 손의 주인공은 어시 오동님이십니다. 굿즈도 오동님의 것입니다. 나보다 백야 굿즈를 더 많이 소유하고 계시는 오동님...
너무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원고 작업하느라 머릿속에 계속 마감 생각만 가득해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한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보러 갔다 왔어요! 두 눈에 한가득 담고 왔습니다!^//^)b
그리고 저의 음료수 픽은 장미 에이드입니다. 따봉!
한 달 동안 제 그림에 대해 생각했어요
엊그제에는 몇 년 전 지인 작가님 캐릭터를 낙서했던 것을 생각 없이 가볍게 수정해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어요. 오래전 그림도, 지금도 제 생각보다 끔찍하지 않더라고요
제 그림체에 대해 평생 자신이 없었고 맨날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싫어했었다 보니 언제나 괴롭고 방향성을 못 잡았어요
칭찬을 받으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 하고 더 잘해야 하는데. 나는 너무 모자란데. 하고 불안해 하며 계속 수정했어요.
옛날에 제가 작업했던 웹툰 그림들을 최근에 겨우 다시 봤어요 언제나 제가 그리는 그림이 끔찍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지금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심하게 스스로를 다그치며 바꾸느라 제대로 인식할 수 없었던 한 달 전 까지의 그림이 지금 보니 정말 문제가 많았어요
앞으로는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고, 지금 그대로 유지하자 라고 마음 가짐을 바꾸기로 했어요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애정하며 기다려 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행복인지 다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태 주신 모든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들에 구원 받은 기분이 들어요, 사실 솔직한 휴재 공지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분명히 심각한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토하고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압박감을 느끼고 온라인을 못 들어왔거든요😵💫
다른 작가님들이나 지망생분들도 저처럼 자신의 그림을 끔찍하게 괴로워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아요, 스스로를 함께 믿어 주며 평온한 날들을 함께 보낼 수 있다면 좋겠어요
뇌를 리셋할 수 있던 시간을 가지며 독자님들 덕분에 감동하고 깨달음을 얻은 덕에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모자라고 못난 행동도 하겠지만 이젠 스스로를 사랑해 보는 쪽으로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진심을 다 해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투니크 X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5주년 앵콜 콜라보레이션 카페 OPEN✨
🗓26.06.17~26.07.12
📌카페 투니크 (홍대입구역 3번 출구 도보 3분)
✔06/17(수)~06/19(금) 네이버 사전 예약자만 이용 가능
✅ 해시태그 이벤트 ✅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방식이 일부 변경되었으니 관련 내용은 공지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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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벤트 정보는 타래로 이어집니다.
<오프트랙> 시즌 3 복귀 안내🏁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그동안 별도의 공지가 없어 <오프트랙>의 연재를 기다리시며 걱정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마침내 복귀 일정을 안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프트랙> 3시즌은 7월 중순 복귀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시즌 3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이야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올 여름 건강히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또 다른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슈라카가 테이를 못 알아본 이유 설명해보자면
첫번째- 테이가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 누가 싸우던 뭐하던 관심있게 보지 않았고, 광증 때문에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테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테이는 오지 않겠다고 했으니 우리 부인 쉬고 있겠지? 얼른 이딴 거 끝내고 부인에게 가고싶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