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가 세상에서 느끼는 바가 있어 이걸 부수고싶어해도 결국 실패했을때 자기잘못이 아니라 부모탓 가족탓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 까라마조프의 저주고... 가족을 벗어나 세상에게 긍정받는 경험이 있어야하는데 (사실 이런 경험이 생기기 어렵다) 그러지 못해서 영원히 발없이 나는거겟죠...
그리고 드미트리또한 표도르의 단점과 아젤라이다의 단점을 정확히 반반섞어만든남자... 까라마조프의피라는것은 진짜 그집안에만 있는 특정 저주 이런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라고봄 영원히 이어지는 부모자식간의 학대의 고리지... 걍 상징일뿐 청주정가의 피도 있고 파평윤가의 피도 있는거임
불행하지말라고<라는 말에 담긴 그 큰 의미...결국 제일 큰불행 안겨줄 사람이 불행하지말랍시고 태어난애들 발에 입맞춰줬다는게 굉장히모순적이어서... 아프지말라고도 비슷한의미가 될수는 있을거같은데 뉘앙스가 조금 다르네요 아무튼... 그장면... 표도르가 그냥 질렸을뿐 아들들을 진짜로
풍드밋말은 예전에 너무많이해서 지겨울정도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시즌을 좀얘기하면... 역시 그리워하던대로 조명이꺼진곳에서도 메인무대에서 일어나는 일에 하나하나 반응하는 그 점을 다시볼수있어서 참즐거웠음 그리고 이전보다 뭔가.. 장남이 기운이 빠졌다 마음속으로 뭔가포기한듯한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