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바닥치는 찐친들한테 자주 해주는 말인데
느그들이 가치가 있으니까 살아있는 거라고
외모정병이든, 현생이 좆같고 숨 막히고 힘들어도
나도 살아가는데 너희들이 못할 거 없다고
힘들면 언제든 오라고
위로는 내가 못해주지만 촛불 하나정도는 켜줄 수 있다고
그러니 다들 살아주세요.
믿고 싶은 대로 믿지 말고
있는 것을 보고
기대로 인해 소유하려 하지 말고
그 존재와 시간을 보며
어두운 생각으로부터
내가 보낸 시간을 부정하지 말고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내가 나 자신을 마주하며
비가 내리다 새 하얀 눈이 되는 것처럼
나의 마음도 사랑도 소복이 쌓이길
믿고 싶은 대로 믿지 말고
있는 것을 보고
기대로 인해 소유하려 하지 말고
그 존재와 시간을 보며
어두운 생각으로부터
내가 보낸 시간을 부정하지 말고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내가 나 자신을 마주하며
비가 내리다 새 하얀 눈이 되는 것처럼
나의 마음도 사랑도 소복이 쌓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