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징헝의 대사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에 자유선언을 인정하는 마음이 남아있었나요?' 하고 부드럽게 묻는 느낌이라면 루비싱은 '여전히 자유선언이 남아있었어요?'라 냉소적인 느낌이 있어서 번역이 너무 조으다...
직역보다 더 날카롭게 번역돼서
린은 부드러운데 비싱은 날카로운 점도 조아
사회를 보면서 법은 우리를 보호할 수 없다는 절망감만 커졌었는데(특히 내란 시국에 이걸 너무 많이 느껴서 정병심해짐) 변호됨은 아니라고, 법이 올바로 작동한다면 우리 모두 법에 의해 "변호될 수 있다"는걸 알려줌
그리고 법이 그렇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도
RT) ㄹㅇ.. 그리고 그게 차주한 안에 없던 어떤 정의가 생겨난 게 아니라, 원래 차주한이 갖고 있었지만 잃어버렸던 신념이 강민재와의 만남을 통해 돌아온 구도라서 좋았음.
사실 아저씨들이 차좐-민재 구도를 아들과 아버지라고 느끼는 것도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게, 차좐은 강민재를 보면서
학폭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는 시대.
학교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모든 걸 다 떠나서 학폭을 담당하는 교사의 신변이 보호되지 않는데 어떻게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설것이며...
거듭 얘기하지만 공교육을 살리려면 학교와 교사에게 그만한 권한을 줘야하는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