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때문에 지금 떡상이라는 한국인 여자
갑자기 홍명보�� 사는 곳에 쳐들어온 여기자
"아니 뭔데 여기 들어오세요?"
그렇게 내쫓려고 하는데
홍명보가 예쁜 기자인 걸 보자마자
"왜 왜 왜 그러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기자인데요
솔직히 억울한 부분이 많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억울하다는 얼굴로
홍명보는
"나 억울한 거 없어요 다 제 잘못이죠"
"근데 한국에서 엄청 말을 아끼셨잖아요
솔직히 하고 싶은 말 되게 많을 것 같아요"
"그거는 외국에 오신 기자분들을 위해 외국에서 다 얘기했으니까 할 말이 없던 거죠"
"근데 질문을 역으로 받지는 않으셔서
국민들이 궁금한게 되게 많을 것 같아요"
"국민들이 궁금할게 뭐가 있겠어요?"
"이번에 선수 기용 관련해서 추측들이 되게 많은데 솔직히 감독님이 그런 판단하신 데에는 다 현명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거야 저번에 손흥민 빼고 오현규 넣었을 때 오현규가 골 넣었잖아요 근데 이번엔 못 넣은 거예요
오현규가 잘못한 거죠"
그렇게 결국 속마음을 끄집어낸 여기자
이 모든 걸 가방 속에서 촬영하고 있었던 거를 홍명보는 모르고 있었던 거 같았다는데
그도 그럴 것이 구도가 진짜 말이 안 됨
그래서 사람들은 기자의 탁월한 능력에 매우 놀라워하고 있다는데
진짜 미용실 의자에 앉은 것처럼 술술 불어버렸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