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만명 이상의 신도들을 특정 정당의 당원으로 강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대통령 후보 경선과 지방선거, 당대표 선거 등 주요 정치 국면마다 집단 입당을 통해 정당과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왜곡하고,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을 훼손한 혐의입니다.
종교단체는 내면의 평화와 안식을 위한 신앙공동체이지, 권력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집단이 아닙니다.
우리 헌법이 '정교분리 원칙'을 선언한 이유도 정치 권력과 종교의 결탁을 막고, 대한민국이 특정 종교의 교리가 아닌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운영되는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 일본 최고재판소도 신도에 대한 거액 헌금 강요와 집권당과의 유착 등을 벌인 통일교에 최종 해산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대한 범죄로서, 그 책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합니다.
국가는 세속의 영역에, 종교는 영성의 영역에 머무를 때 비로소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교를 권력의 도구로 악용하거나 종교의 이름으로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마태복음 7장 15절
https://t.co/Y3Wa6hZcYA
HOLA! SOY UN PERRO RECATISTA! SALVÉ VARIAS VIDAS EN VENEZUELA , PERO ESTOY CANSADO... Tomo un descanso y sigo salvando humanos! Cuánto me dan del 1 al 10?
#VenezuelaNoEstáSola#rodyguajardo#dog#rescue
La Selección de Irán fue obligada a volverse a México después del partido contra Egipto. No los dejaron quedarse en Estados Unidos. Este es el momento en el que llegaron a Tijuana a las 4:00 am. Absolutamente vergonz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