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_Y0U___ 새끼, 너는 이불 뒤집어쓰고 방에서 안 나왔으니까 그렇지. (몸을 꾸겨서 이불 안으로 쏙 들어간다. 약간 작은 느낌에 발이 쏙 삐져나와있다.) 나는 꽁꽁 언 운동장에 무릎을 갈았단다. 웬열, 내가 언제 엄살 심했던 적이 있냐? ....음, 음... ...귤이나 까먹자, 친구야.
@HWM_skhk 헙, 겜 하나 돌리는 것도 이승에 간섭하는 거에요? 웬열, 그러면 이승에서 크림빵 하나 사 먹어도 철컹철컹인거에요? (입을 가리고 우는 시늉을 한다.) 우리 차사 형님 불쌍해서 어째, 흐흡. 크림빵도 하나 못 사먹고... 쌍문동에 크림빵 기가 막힌데가 있는데 어쩔 수가 없구만...
@HWM_skhk 오, 웬열. 형님 게임은 아시네요? 아니요 아니요. 랭겜은 어, 그니까 게임의 한 종류인데 그 수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맞짱뜨는 걸 말해요. 흐흫 근데 대부분 게임들이 4~6명 이서 하거든요. (머리를 긁적이다 웃는) 나중에 저랑 같이 하실래요? 제가 라면 맛있는 피씨방 아는데!
@J30NG8 아~ 몰라 몰라. (머리 아프다는 듯 고개만 절래절래) 나 저번에 아프다고 구라까고 야자 튄거 걸렸어. 어우, 웬일로 안 걸리고 넘어가나 했더니. 화학이 다 불었어. 앞으로 나의 최고의 적은 화학이다 화학. 흐흫, 아무튼 사랑하는 정팔아, 라면 끓여먹자. 웬열, 나 저녁도 못 먹고 튀었잖어.
@cozyyyy_ 웬열, 작년까지는 매번 아퍼서 골골 골았는데 요즘에는 좀 괜찮은 거 같아요. 그때는 제가 택이 뺨 쳤다니까요. 밥 한끼 먹고 막 알약 다섯개, 어어, 아니 여섯갠가 먹구요. 사탕 빨 힘도 없어서 맨날 입에서 쓴 맛 나고. 어우,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몸서리가 쳐져, 엉. 흐흐 누나도 몸 조심해요.
@Dickens_bott 낯익던 사람들이 몇 명 안 남아서 캡 슬펐어요. 흐흥, 그래도 뭐 새로운 인연은 새로운 시작으로~ (네게 부비작거리며 얼렁뚱땅 노래를 흥얼거려) 누나는 젤리만지는 거 안 싫어해요? 웬열, 저희 형네도 고양이 키우는데, 그 분양받은 날 딱 한번 젤리 콕 했다고 눈길도 안 주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