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면서 자위하는 걸 설마 내가 모를까. 난 모르는 척하면서 대화에 슬쩍 큐잉을 섞어. “그러게… 그 사람이 좀 기다리면 어떨까” “초록불이니까 간다?” 같은. 들썩이는 호흡, 떨리는 대답. 재밌었어?라며 통화 종료하면 그 짧은 시간에 당황한 소리가 얼마나 귀여운데. #펨돔#로망트
근데 있잖아, 정말 주제가 바뀌어야만 paragraph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길어도 적당히 호흡 관리 차원에서 한 번 끊어야하지 않아? 만약 캐주얼 writing이면 더 그런 거 아니야? 어떤 놈이 그 긴 글을 세 장에 걸쳐서 꼴랑 2 paragraph 밖에 안쓰는거야? 읽기가 힘들어 뒤지겠잔하
돔의 공포와 복종이 압도적 무력으로만 파생된다면 큰 남자들은 무조건 돔일까. 작은 여성들은 무조건 섭인 것일까. 그대의 절대적 수용자지만 온전히 긍정해주지는 않는 내가 보이지 아니한다면 공포를, 그 ��이러니에 내가 실존한다는 복종심을 느낄 수 밖에 없을텐데. #펨돔 #로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