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절반을 쏟아부었던 무대가 끝났고
열기가 채 가라앉지 않은 새벽,
공허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운 여운을 곱씹고 있습니다.
치열했던 티켓팅부터 시작하여 이윽고 오늘의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에서 견뎌가며, 기꺼이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더웠던 제 수많은 여름날 중 가장 아름다운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저는 잠시 숨을 고른 뒤, 또 새로운 별을 향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Music Production & Sound Director
REQ
P.S. 심혈을 기울여 작사·작곡한 ‘미몽’과 ‘Burn It Up’을 비롯한 신곡을 생각 이상으로 좋아해 주셔서 참 기쁩니다.
함께 작업해 주신 작가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