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추탐에서 이렇게 또 쌈님 그림을 마주하는 걸 보니 탐라가 직접 나서서 "이 아트를 안 보고는 못 베깁니다" 하고 못을 박아줘버리는데요... (참지 못하고 구독팔을 하러 가며)) 근데 정말 무테 작업인데도 어떤 선화보다 짙고 명확하게 당청 서사가 뿜어져나온다는 게 정말 최고예요...
그 비극을 황홀하게 구현해주시면 이 오타쿠는 갈 곳 없이 이곳에서 무릎을 꿇어 버리며..청명이의 눈과 마주하면 심장이 도려지다 못해 가루가 되어버려요 차갑게 식어버린 표정 사이로 흐르는 처절함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참담하고 슬프고 그런 얼굴마저 아름답고... 최고의 서사화 (울면서 쓰러지다
맙소사 억덕게... 이렇게 당청러 영혼을 다 털어가시는 비술을 부리시다니... 당보의 미모가 정말 눈이 부시다 못해 가슴을 짓밟고 지나가는데... 제 눈이 입으로는 만개웃음을 짓고 있는데 눈에서는 미친듯이 피눈물이 흘러내려요....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도 않을 만큼 잔혹하고 슬픈 그 하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