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숲_3177 내가 너무 못됐더라. 새로운 연을 찾던 너를 방해했지, 내가. 그래. 내 이기심이었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했나 봐. 그걸 뒤늦게 깨달은 나도 참 바보고. 너무 모질게만 대한 것 같아서 후회가 돼, 아직도. 가끔 네 아이디를 검색하고는 해. 이미 없는 계정이라는 걸 아는데. 잘 지내는
#인대숲_6393 2024년, 정말 힘든 시기에 찾아와줘서 고마웠어요. 어찌저찌 인연이 마무리 되었는데도. 항상 곁에 있어주었던, 설령 내가 눈을 돌렸더라도 함께 존재해주었던 아저씨가 잊히질 않네요. 내가 너무 잘 못해준 것만 같아서 미안해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세요?
#인대숲_6387 네가 이거 볼거라고 생각안해 근데 정말 마지막 인사는 해야 할 것 같아서 나 너 덕분에 진짜 많이 행복했어 넌 늘 내 추억이 될 거야 언젠간 찾아올거라고 생각했던 이별이지만 막상 다가오니 벌써 보고싶어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내 사랑둥이 우리 나중에 또 즐겁게
#인대숲_6391 두 번이나 만났다가 헤어진 적이 있었지. 너는 나를 잊었을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여전히 기억해. 5월에 한 번 내 에스크를 다녀갔던 너. 잘 지내고 있니. 내가 막 샤넬 디올 사달라고 했더니 네가 뉘 집 애이름인가 그랬었잖아. 너 덕분에 사랑이 뭔지 알았어. 너무 고마웠어.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