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쿠지 같은 거라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는데 존 올리비아 아닌 외간 여자와 같은 물에 몸 담근다는 거 상상해본 적 없어 유난떨 듯
🐹그니까 에이바가 우울했을 때 어깨 끌어안고 머리에 입 맞춰줬던 건 괜찮으면서 수영복 입고 같이 물에 들어가는 건 안 된다는 거야? 기준 진짜 이상하다 너
썬볼이들 진심 거의 일평생 혼자 고독 외로움 이랬는데 존은 전우 친구 아내! 이래가지고 얘만 팀원들 사이의 스킨쉽 겁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할 거 같음 막 누가 뭐 해결하면 잘했다고 등 두드리고 어깨동무하고 옷이나 머리카락에 묻은 거 떼주고 누가 혼자 팝콘통 끌어안고 티비 보고 있으면
그래서 애들 좀 방어적이구나 거리감 존중해줘야지 했는데 어느 날 리더라는 애가 “혼욕”이라는 개급발진 행위 제시하는 바람에 존 기절할 듯
🌮팝콘 먹다가 손가락 닿았다고 지랄하던 새끼가 처돌았냐?
🐹뭐 어떰? 니 몸 본 적 없는 것도 아니고
🌮(닫힌교회존나열림 상태에 혼미해짐
사진으로 보면 모양새가 정말 그럴싸해 보였기 때문에 억울함에 피터져라 외치는 해명은 먹히지도 않음 진실이나 경위 그딴 거 사실 발에겐 중요하지도 않았음
결국 버키존 속수무책으로 그냥 임무 수행 중 뒷골목에서 오랄이나 하는 놈들로 이미지 실추 되는데, 정작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으면 좋겠다
게다가 그 파파 손가락이 빠른 만큼 행동도 재빨라서 바로 다음 날 사진 들고 발렌티나 찾아가서는 대형 신문사에서 거금을 제시했다, 당신은 얼마까지 쓸 거냐, 딜을 걸었어
아침부터 느닷없는 협박 듣고 쌩돈 날리며 수습해야 했던 국장님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두 사람 된통 깨지겠지
옐레나 밤에 침대에 누워 폰 보면서 놀다가 버키존 팬아트 같은 거 발견하면 다음날 새벽 누구보다 빨리 일어나서 거실 티비 화면에 그거 띄워놓을 거 같음 그럼 이제 아침 운동하려고 나온 존이 그거 보고 이런 미친 저게 뭐야 펄쩍 뛰며 개꿀잼 반응 보여주기 때문에 하루를 웃으며 시작할 수 있어
최근 추천탭에 “샘이 혈청 안 맞은 건 멍청한 선택이었다“라는 뉘앙스의 글 왤케 많이 뜨냐 샘은 애초에 혈청을 손에 쥔 적이 없어 선택할 기회도 없었던 사람인데 다들 팔윈 안 봤는지 브뉴월 제작진부터가 뭔 세럼 맞을 걸 그랬어 이딴 대사나 넣고 있으니 헤이터들이 더 달려드는 거 아니야..
아 에이바 분자불안성 때문에 맨날 빨리 후다닥 씻고 체임버 들어가거나 수트 입어서 몇십 년 간 반신욕도 해본 적 없으면 어떡하지
🐹뭐라고?? 야 당장 나 따라 와 너는 특별히 옷 입고 들어오는 거 허락해 줄게 세상에 이게 말이 돼? 집에 욕조도 없었어?? 웬일이니 정말 네 수트 물 들어가도 되지?
👻(사진)
👻워커 불쌍하다 이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사진)
🥒워커 너 이거 좋아하지? 사진이라도 보고 힘내!
🐹(사진)
🐹워커 없어서 우리끼리 배 터지게 먹었네
🎅우리 딸이,,정말 효녀네~^^!!! 아빠는 언제 오나,,,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밥은 먼저 다먹었구나~~!
워치타워에서 함께 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저녁은 집에 와서 다 같이 먹는 게 약속처럼 된 썬볼이들 보고 싶다 그래서 밥때 되면 서로 언제쯤 도착하냐 이런 거 그룹챗으로 얘기 주고받는 거야
👻워커 어디야? 언제 와? 우리 배고파😢
🌮나 기다리지 말고 너희들끼리 먹어
👻??
🌮오늘 못 들어가 지금 볼티모어 와 있어
🐹??? 미친놈아 진작 말했어야지 오늘 니가 저녁밥 사 오는 담당이잖아
🌮아맞다;;; 깜빡했네 ㅈㅅㅈㅅ;; 근데 나 좀 바빠 가야 돼 이따 얘기해
🐹아 저ㅅㄲ 진짜
🐹알렉씨 어디야? 올 때 먹을 것 좀 사와
🐹아니야 됐어 알렉씨 버키가 사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