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억이란게 계속 끄집어내면, 안 좋은 기억(트라우마)이 재구성되서 좋아진다고 하는데,
가사 쓰고 노래 만들고 그걸 콘서트나 무대에서 계속 부르시고 하시면서 뽀송말랑노정병 순둥고앵이되신듯. 저도 윤기님 좋아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이후로 말랑뽀둥 최강 정신을 소유하게됏음다
윤기는 매체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 보여..
디 트릴로지 세계관을 구상하고, 뮤비의 콘티는 제작 몇 년 전부터 계획했던 거라든지. 심지어 자신이 설 공연 연출에까지 꾸준히 고민하면서 새로운 시도도 해보려는 걸 보고 느꼈음. 사운드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경험까지 섬세하게 고려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