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한 새벽 탐라에 의리 홍보 하나만 하겠습니다(계정판거아님)
친구가 2030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만들었대요...💕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 같은 거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뒀다네요
다들 관심있으시면 한 번씩 둘러봐주세요👍
https://t.co/IDGijF57Ub
실제로 불교에는
응무소주(應無所住)라는 말이 있음
아무것에도 마음을
머물게 하지 말라는 뜻인데,
나는 처음에는 이게
욕심 없이 살라는 말인 줄 알았음
근데 이제는 이 말을
조금 다르게 이해하게 됐음
우리는 사실 원하는 꿈 자체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그 꿈이 이루어져야만 나는 행복할 수 있어’
라는 마음에 힘들게됨
그렇게 순식간에 우리는
꿈을 향해 가는 사람이 아니라,
꿈에 붙잡힌 사람이 되어버림,,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오히려 삶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더라
결국 원하는 삶은
꿈을 더 세게 붙잡는 사람보다,
강하게 붙잡던 마음을
툭하고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
그래서 나는 항상
저 사자성어를 남몰래 마음속에
품고 살고 있는 중임
새벽에 안 깨고 7-8시간 푹 잠 자는 방법
새벽 2~3시에 깨는 걸 방치하면 치매 위험 1.5배,
신부전 위험 23% 증가한다는
수면 전문가의 진짜 원인 분석과 해결법 봤음
나이 들면서 새벽에 자꾸 깨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함
1. 뇌는 잠자는 동안 대청소를 한다는 것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노폐물을 뇌척수액이 씻어내는 시간이라고 함
중간에 깨버리면 청소가 절반만 되고 멈춘다는 것
원인 1. 스트레스로 코르티솔 알람이 일찍 터진다는 것
정상적으로 아침 7~8시에 최고점을 찍어야 할 각성 호르몬이
스트레스가 심하면 새벽 2~3시에 미리 터져버린다고 함
원인 2, 혈당이 뚝 떨어진다는 것
뇌는 자는 동안에도 포도당을 계속 쓰는데
저녁을 너무 안 먹거나 당뇨로 혈당이 낮아지면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와 깨운다는 것
원인 3, 소화 불량으로 횡경막이 눌린다는 것
늦은 시간 과식하면 가스가 차서 횡경막을 밀어 올리고
호흡이 얕아지면서 이걸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 잠을 깨운다는 것
원인 4, 항이뇨 호르몬 기능이 약해진다는 것
나이 들수록 밤에 소변을 덜 만들게 하는 기능이 떨어진다고 함
방광이 꽉 차서 깬 건지, 그냥 깬 김에 마려운 건지 구분해야 한다는 것
원인 5, 깨는 습관 자체가 뇌에 각인된다는 것
같은 시간에 며칠 반복해서 깨면 뇌가
그 시간을 저절로 기억해버린다고 함
깨자마자 시계를 보는 순간 뇌가 계산을
시작하면서 완전히 각성돼버린다는 것
해결방안
예방 1단계, 카페인은 오후 2시 전까지만
카페인 반감기가 5시간이라 오후 5시에 마신
커피도 밤 10시엔 절반이 남아있다고 함
예방 2단계, 자기 전 2시간 다리를 올려놓기
낮 동안 다리에 쌓인 수분을 미리 소변으로
빼두면 야간 소변 횟수가 절반으로 준다는 것
예방 3단계, 낮에 햇빛 쐬기
낮에 만들어진 세로토닌이 밤에
멜라토닌으로 바뀌기 때문에
점심 먹고 15~20분만 밖에서 걸어도
그날 밤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
예방 4단계, 자기 1시간 전 핸드폰 끄기
핸드폰 불빛이 뇌를 착각시켜서 멜라토닌 분비를 줄인다는 것
깼을 때 1단계, 즉시 몸에 힘 빼기
시계나 핸드폰 보지 말고 4-7-8 호흡법으로
(4초 들이쉬고 7초 참고 8초 내쉬기)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며 발끝부터 힘을 하나씩 풀어준다는 것
깼을 때 2단계, 걱정이 올라오면 뇌한테 딴짓 시키기
"대한민국" 같은 단어에서 초성으로 시작하는
다른 단어를 계속 떠올리는
인지적 셔플링으로 뇌를 지루하게 만들면 잠이 온다는 것
깼을 때 3단계, 그래도 안 되면 침대에서 나오기
어두운 조명에서 재미없는 책을 읽거나
조용한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다시 눕는다고 함
침대에 오래 뒤척이면 뇌가 침대를
'못 자는 곳'으로 학습해버린다는 것
잠은 세포 재생과 면역력의 기초이기 때문에
새벽에 깨는 걸 그냥 습관처럼 여기지말고
오늘 밤부터 하나씩 시도해보시길
생산성 ISA계좌가 만들어진 비밀
정부가 어제 세금을 통째로 포기했음.
이자·배당 전액 비과세. 다들 처음 보는 파격이라는데, 아님.
이 장면, 우리 이번이 세 번째임.
1988년에 봤고, 2020년에 봤음
모르는 사람을 위해 ISA부터. "세금 우대 만능 통장"임.
계좌 하나에 예금도 넣고 주식도 사고 펀드도 담을 수 있음.
원래 배당이나 이자를 받으면 15.4%를 떼는데, ISA 안에서 벌면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세금이 없음.
넘겨 벌어도 9.9%만 뗌.
그래서 재테크 하는 사람들 필수 계좌였음.
그런데,
어제 나온 '생산적금융 ISA'는 이걸 한 단계 올린 거임. 200만원 한도? 없앰. 전액 비과세.
총 2억까지 넣을 수 있고 청년은 납입금의 10%를 소득공제로 더 줌.
비유하면 이럼. 기존 ISA가 "아무 식당이나 가도 되는 할인카드"였다면,
새 계좌는 "지정 식당에서만 쓰면 전액 무료인 카드"임.
할인폭은 비교가 안 되게 큰데, 갈 수 있는 식당이 정해져 있음.
담을 수 있는 게 네 개뿐임. 국내 주식, 국내 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BDC.
예적금? 못 담음. 미국 주식? 못 담음. 국내 상장 해외 ETF조차 목록에 없음. 왜 이렇게까지 막았는지는 일본이 보여줬음.
일본도 "저축에서 투자로"를 외치며 비과세 계좌(NISA)를 키웠는데 문을 열어뒀더니, 그 돈의 3분의 1이 미국 주식 펀드로 갔음.
엔저만 더 세졌음. 한국은 그걸 보고 문을 용접했다고 봐도 됨.
그리고 조항 하나 더. 원금보다 많이 빼는 순간 계좌가 해지되고, 받은 비과세 혜택을 전부 토해내야 함. 들어올 땐 자유, 나갈 땐 벌금.
왜 이렇게까지 하냐. 지정 식당 목록의 낯선 이름, 국민성장펀드에 답이 있음.
작년 12월 출범한 150조짜리 정책펀드임. AI·반도체·바이오에 5년간 붓겠다는 돈. 절반 75조는 정부보증 채권과 산업은행이 대고, 나머지 75조는 연기금·금융권과 일반 국민 공모자금으로 채우는 설계임.
근데 성적표가 나왔음. 간접투자는 올해 목표 7조 중 상반기에 1조2천억 걷혔음. 국민이 직접 넣는 국민참여형펀드는 7천2백억. 계획보다 한참 느림.
돈이 안 모이는 그 시점에 이 계좌가 나왔음. 그리고 정부가 발표 자료에 직접 적었음.
이 제도로 "국민성장펀드·BDC 등으로 민간 자금이 유도되길 기대한다"고. 추리가 아니라 공언임.
자금이 흐르는 방향을 보면 전부 한쪽임.
들어오는 문은 활짝 열었음. 청년도약계좌 만기 돈, 청년미래적금 만기 돈, 기존 ISA 만기 돈..
흩어져 만기를 기다리는 목돈을 전부 이 계좌로 옮길 수 있게 함. 나가는 문은 잠갔음.
중간에 빼면 추징, 만기엔 연금계좌로 넘기라고 전환금의 10%를 세액공제 한도에 얹어줌.
10년 묶인 돈이 수십 년짜리 연금으로 갈아타게 길을 깔았음.
쐐기도 박았음.
같은 개편안에서 기존 일반 ISA는 이월이 폐지되고 사실상 무기한이던 계약기간이 5년으로 잘렸음.
안 옮기면 손해 보게 만들어놓고 옮기라는 거임.
자, 여기서 1988년으로 가봄.
그해 6월, 포항제철이 '국민주 1호'로 상장했음. 87년 대선 공약이었음. 정부가 쥔 공기업 지분을 국민에게 팔면서 서민 청약자에겐 공모가에서 30%를 깎아줬음. 파격이었음.
근데 조건이 붙어 있었음. 3년간 예탁 의무. 받은 주식을 3년 동안 못 파는 거임.
당근을 주는 대신 돈을 묶는다.. 38년 전 문법이 지금 조특법 추징 조항과 글자만 다름.
30% 할인이 전액 비과세로, 3년 예탁이 인출 추징으로 바뀌었을 뿐임.
국민주 2호가 이듬해 나온 한국전력임. 국민들이 안정성을 믿고 쌈짓돈을 맡겼음.
그 뒤가 교훈임. 한전은 '장기투자자의 무덤'으로 불렸음. 전기요금을 정부가 눌러놓으니 적자가 쌓였고, 주가는 고점의 3분의 1까지 밀렸음.
1989년 상장가를 넘는 사상 최고가는 올해 1월에야 나왔음. 36년 6개월 걸렸음.
국민을 태워준 배의 방향타를 국가가 쥐고 있으면, 배는 승객이 아니라 국가 사정대로 감. 국민주가 남긴 기록임.
두 번째 장면은 2020년임. 뉴딜펀드.
정부출자 3조에 정책금융 4조를 얹어 모펀드를 만들고, 민간·연기금 13조를 매칭해 5년간 20조를 굴리겠다고 했음. 파는 방식도 지금과 같았음.
펀드 자산의 20%를 정부 쪽이 후순위로 깔아 손실을 먼저 먹겠다, 그러니 국민은 안심하고 들어오라.
지금 국민성장펀드가 홍보하는 "재정 후순위 보강", 그 문장 그대로임. 그리고 뉴딜펀드가 어떻게 됐냐?
정권이 바뀌자 '뉴딜'이라는 이름부터 지워졌음. 정책펀드의 수명은 정권의 수명이었음.
계보를 더 올라가면 전후 일본이 있음. 우체국에 모인 국민 저금을 '재정투융자'라는 이름으로 국가가 산업에 돌렸음. '제2의 예산'이라 불렀음.
국가가 큰돈이 필요한데 곳간이 부족할 때, 손이 향하는 곳은 늘 같음.
국민의 저축임. 시대마다 이름이 바뀔 뿐임. 국민주, 뉴딜펀드, 그리고 이번엔 생산적금융 ISA.
그렇다고 이 계좌가 함정이라는 얘기가 아님.
비과세는 진짜임.
88년의 30% 할인도 진짜였고, 포철을 3년 들고 버틴 사람은 큰돈을 벌었음. 뉴딜펀드도 손실 분담 장치는 실제로 작동하는 설계였음.
조건을 다 알고 들어가면 쓸 사람은 씀.
다만 이름을 정확히 불러야 함. 이건 혜택이 아니라 거래임. 정부는 세수를 내주고 산업 자금과 국장 매수세를 얻음. 나는 비과세를 받고 안전자산 선택권과 돈 뺄 자유를 반납함.
그리고 역사가 알려주는 조건이 하나 더 있음.
이 거래의 상대방은 방향타도 쥐고 있고, 정권이 바뀌면 마음도 바뀜.
이 해석이 틀리려면? 이 계좌 없이도 민간 75조가 속도를 회복하거나, ISA 돈이 국민성장펀드로 거의 안 가면 됨. 그럼 그냥 후한 상품이었던 거임. 숫자가 말해줄 거임.
저장해두고 볼 것 네 개.
ㄱ. 시행은 2027년 1월. 그 전 시행령에서 해외 ETF 편입 같은 세부 조건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ㄴ. 국민성장펀드 민간 자금 결성 속도. 상반기 미달이 하반기에 메워지는지가 이 글의 채점표임.
ㄷ. 일반 ISA 혜택 축소(이월 폐지·5년 제한)가 국회를 그대로 통과하는지. 여기서 후퇴하면 '몰이'는 과한 해석이 됨.
ㄹ. 출시 후 이 계좌 돈이 실제로 어디에 담기는지. 삼전·하이닉스로만 가면 정부 계산이 빗나간 거고, 국민성장펀드로 가면 계산대로임.
1988년엔 할인으로 태웠고, 2020년엔 후순위로 태웠고, 2026년엔 비과세로 태움.
배는 매번 새 배인데, 방향타 쥔 손은 한 번도 안 바뀌었음.
정신과 의사가 말해준 안정형 되는 방법
1. 내 통제 밖의 일에 무심해져야 한다
2. 모든 일에 반응하지 않는다
3. 남의 시선에 흔들릴수록 중심이 약해진다
4. 불필요한 감정 소비는 금물이다
5. 신경을 덜 쓰면 집중할 게 선명해진다
6. 때로는 ‘몰라도 되는 용기’가 필요하다
7. 인생은 신경을 덜 쓰는 사람이 승자다
그간 3주간의 사건 정리입니다.
1. 07/22 밤 9시28분경 종범@펜리르가 늑우@펜리르에게 개인적인 오해 및 감정의 화로 펜리르 림사에서 야차 신청을 함.
2. 파티채팅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고 그 후, 디스코드로 추가 얘기를 나눠 종범@펜리르가 마무리를 짓고 첨부 사진의 내용처럼 더 이상 얘기 안 나오는 걸로 마무리하자며 언급없이 지나가자고 함. (파티 챗으로도 종범@펜리르님이 늑우@펜리르 에게 야차 신청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셨음에도)
3. 펜리르 야차건이 끝난 당일 및 새벽에 모 디스코드에 입장해 늑우@펜리르의 겹지인 및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야차 사건 언급 + 위로를 받는다며 과한 욕설 및 나이유추, 뒷담 동조, 연하먹버 등등 이야기를 와전시켜 퍼트림
4. 종범@펜리르 님의 위 디스코드의 사건을 눈치채고 이야기 및 제보를 받은 늑우@펜리르가 디스코드에서 같이 동조 및 욕설, 뒷담한 분들을 찾아가 사과를 한 명 한 명, 받음과 동시에 종범@펜리르 님에게 대화를 신청 + 지인분들에게 귓말로 연락 좀 달라고 수차례 시도함 -> 연락 답변을 주시지 않음+ 대화 시도 실패.
5. 오늘 대화 시도 또한 늑우@펜리르가 종범@펜리르 에게 하기 까지 1주일 소모됨과 동시에 증거 및 대화를 함으로써 종범@펜리르님이 늑우@펜리르의 뒷담 및 야차 사건, 나이유추 등등 을 인정하고 사과문 작성
으로 사건이 끝났습니다. 더는 제 이야기 뒷말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