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정말 무는 개를 줄을 안하고 무슨 베짱으로 데리고 다니는거야..우리개가 이런적이 없는데만 남발하던 견주..여보쇼 저번에 당신개가 우리개한테 공격하려고 했던거 내가 기억하는구먼..그래서 그 개 보자마자 우리개 들고 피하려고 했는데 정말 우릴 보자마자 눈을 부라리면서 달려오더라
내 국적 문제 보면서 과연 이나라 경찰들은 제대로 일하는걸까 하는 의문이 또 든다. 사람들 정보가 여기저기 엉망진창으로 등록돼있고 통합도 안되고, 과연 이들이 범죄자라고 잡은 사람은 그 범죄자가 맞기는 할까? 이 나라에선 이런 의문을 가지고 살수록 내가 고통받는거 같긴 한데.. 하... 정말
내가 언어 능력이 부족해서, 이 사회에 통합이 안돼서 이렇게 겉도는 느낌인가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비슷한 이해관계로 묶인 직장이나 좀 더 사고가 말랑할 때 만났던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더라. 타인의 편엽합을 나의 무능력으로 간주했던 때가 우습다.
어차피 하이픈을 넣건말건 알파벳으로 쓰여진 이름은 진짜 내 이름이 아니기도 하고 이들의 발음으로 말하면 내이름같지도 않게 들리니 이러나 저러나 내 입장에선 별 상관은 없긴 한데..가끔 나는 여기서 성씨도 융이고 이름도 독일인들 발음으론 괴랄하고, 나는 누군가, 내 이름은 뭘까 생각하게 돼
내 이름은 여권만들 당시 하이픈을 넣는게 보통이라 하이픈이 들어갔는데, 독일 사람들은 그게 도펠나메인걸로 생각하면서 나를 앞자로만 불러도 되냐 묻곤 했다. 그 후로는 공적인 서류 제외하곤 왠만한데선 그냥 하이픈을 빼고 이름을 쓰는데 그럼 하이픈을 넣어야 하냐 말아야 하냐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