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인류 문명 발전을 이끌어온 이탈리아에서 양국의 미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기초과학과 디자인, 첨단 기술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이탈리아와 세계적인 제조·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은 서로에게 더없이 좋은 협력 파트너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함께 개척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과거 이탈리아가 뛰어난 항해술로 새 시대를 열었듯, 오늘 이 만남 역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이 돌아가셨습니다.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하여 ‘역사를 인정하고 미래로 간다’는 원칙을 제시한 드문 일본 정치인이고, 그 아들인 고노 타로 전 외상은 제 오랜 친구입니다. 고노 요헤이 전 의장은 제 정치적 스승인 김대중 대통령과도 가까우셨습니다.
아들 고노 타로 전 외상과는 “한일 간에 어려운 문제가 있어 서로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혼네(진심)를 숨기지 말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자"며 이십여 년의 우정을 이어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한일외교의 지평을 넓히셨고, 최태원 회장 등 경제인들은 한일경제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한일관계는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고, 현재 이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고노 요헤이 전 의장의 영면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한일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日本の河野洋平元衆議院議長がご逝去されました。
慰安婦動員の強制性を認め、お詫びの意を表明し、「歴史を受け止め、未来に向かって進む」という原則を示された、類まれな日本の政治家であり、そのご長男の河野太郎外相は、私の長年の友人です。河野洋平元議長は、私の政治の師である金大中大統領とも格別なご親交がありました。
河野太郎元外相とは、「韓国と日本の間に難しい問題があり、それに対する政治的な立場が異なろうとも、本音を隠さず、思いを話し合おう」と、20年以上にわたり友情を重ねてまいりました。
李在明大統領は韓日外交の裾野を広げ、崔泰源会長などの経済人は韓日経済連帯の必要性を強調しています。韓日関係は考えている以上に重要であり、今以上に発展させ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河野洋平元議長のご逝去に対し、衷心より哀悼の意を表するとともに、韓日関係の健全な発展を心より祈念申し上げます。
< 오늘 점심은 청년 공직자들과 함께! >
오늘 국무총리실 청년공직자·청년인턴 여러분과 오찬을 함께 하며 청년들이 느끼는 청년정책의 현주소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기존 정책 가운데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먼저,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들과 교류·소통하는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인 ‘온통청년(https://t.co/xOgIrq7ccM)’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5년 2월에 개통한 ‘온통청년’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도 청년들이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온통청년’은 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책 검색 서비스를 한참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누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모두의 창업’을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만났던 많은 청년들도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에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열정 속에서 저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봐왔었는데, 오늘 만난 청년 공직자들도 그랬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기대와 고민을 제게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었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청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청년정책은 당사자인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갈 때 더 큰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한 점심시간의 이야기들을 소중히 마음에 담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을 자주 만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들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