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는 여러 이유로 생활 시간대가 계속 바뀌는 인간이랑 살면서 시간대에 따른 루틴보다 인간 행동에 따른 루틴이 많은 편임 요즘엔 루틴은 인간2(나)이 책상에 앉아있음 다가와서 궁디를 내미는게 생겼다 내가 모르고 있으면 평소에 한마디도 안하면서 ㄴ냥! 외침 진짜 너무 사랑스러움••
동물에 큰 관심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고양이랑 함께 산 뒤로 동물을 보면 괜히 애틋하다 우리집 고양이는 만지는 걸 싫어하면서 궁디는 종종 내미는데 덩치에 비해 뼈대가 얇아서 궁디팡팡만 해줘도 다리에 힘 빡주고 버티는게 보인다 어떻게 이런 애들을 학대하고 괴롭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