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한 카일리, 캔디 케이 제외 뉴 컬러!
쏘 큐트, 코코 케이, 스내치드!
스내치드는 스와치로 봤을 때 파트너 인 크라임보다 연한 컬러인 줄 알았는데 실물은 더 딥한 누드 코랄*_*!!
쏘 큐트는 예상보다 더 밝은 스킨 누드톤이라 놀람🙄
스와치는 밝은 애프리콧인 줄 알았는데,,
페리스 몬테 카를로 도착
bloom 이용했는데 전에 이용하던 직구 사이트보다 친절하고 무엇보다 엄청 빠르다!
지난주 금요일? 쯤 주문한 것 같은데 오늘 도착*_*
찾는 향수 있다면 또 이용하고 싶음.
주문한 샘플 제외 랜덤으로 샘플 왔는데 친절하게 이름 / 노트 태그 뒤에는 큐알 코드까지 있음🥺
페리스 몬테 카를로 라벤더 로메인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바람 같은 차가운 공기 향.
달달한 카시스, 커런트 향이 느껴지는 프레쉬한 이미지의 향수로 맑고, 가볍고, 지속력이 짧다.
라벤더 향이 거의 안 느껴져서 아쉬웠는데 종이에 뿌려서 맡으면 내가 원하던 싱싱한 라벤더 향기가 난다.
페리스 몬테 카를로 자스민 드 페이즈
클로브의 싸함이 가미된 인돌릭한 자스민.
화플 특유의 밀키한 향기에 꼬릿한 자스민 향이 진하게 퍼지고 여기에 들판 가득 핀 국화향(메리골드 향 같음) 퍼지는데 생화 향을 잘 구현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데 화플 향 선호하는 나에게도 다소 느끼했음
페리스 몬테 카를로 - 만다리노 디 시칠리아
오렌지, 천혜향, 레몬 등 껍질을 까다 눈에 즙이 톡 튄 듯 상큼한 오프닝.
여태 맡아본 시트러스 향수 중 제일 자연스럽고 리얼한 감귤류 향이 표현된 것 같다.
경쾌하고 푸릇한 탑에 이어지는 목화처럼 부드러운 터치감의 화이트 플로럴도 은은하고 좋다
페리스 몬테 카를로 - 세드로 디 디아만테
라임 + 버베나 + 진저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상큼한 탑.
뒤로 갈수록 향신료 느낌이 진해져서 그런가 남성 기초에서 많이 느껴지는 향기처럼 다가오기도 하는 듯.
이탈리아 컬렉션이기도 하고 어떤 시향기에사 읽은 마초스러운 느낌이 난다는 말이 일부 동의
페리스 몬테 카를로 - 베티버 자바
엎어져서 코가 깨졌는데 콧 속에 흙탕물이 들어갔다면 이런 향이 날 듯.
티무트 향이 정말 강렬하서 코에 물이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그런 얼얼함이 나고 뒤 이어서 진하게 농축된 베티버 향이 난다.
얼스, 아로마틱, 우드 라는 카테고리 정석일 것 같은 향기
페리스 몬테 카를로 -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이탈리아 컬렉션 3개 맡아봤는데 그 중 가장 톤이 높고 신선한 느낌.
처음엔 니샤네 우롱차가 떠오르는 쨍함이라 생각했는데 뒤이어 올라오는 네롤리, 자스민 등 크리미한 화플향 덕분에 웜 스파이시 느낌이 강해진다.
잔향은 우드 / 베티버
페리스 몬테 카를로 - 미모사 테너론
미모사 향을 사랑한다면 꼬옥 시향해봐야 하는 향🥹🫶🏻
방금 따서 화병이 둔 것처럼 물기를 머금은 미모사 향기가 남.
너무 크리미하지도, 묵직하지도 않지만 부드럽고 포근한 옐로우 플로럴의 이미지가 있음.
향이 너무 예쁘다.
느끼하지 않은 달달함과 부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