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폭발 사고, 간부 한 명이 발목을 잃었다
21일 오전 서부전선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육군 25사단 간부 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중 헬기로 이송된 간부 1명은 발목이 절단돼 현재 수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 중 미상 폭발로 간부 3명이 다쳤다“며 부상자들을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색로 개척작전 중 발생했습니다.
관심은 지뢰의 출처입니다. 최근 북한군이 MDL 이남으로 넘어와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있어 사고와의 연관성이 주목됩니다. 앞서 합참은 지난 14일 ”일부 지형 변화를 식별했고 북한의 지뢰 매설 가능성을 유엔사와 협의 중“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합참은 북한 지뢰 가능성에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수색작전을 한 것은 맞지만 지형 변화가 있는 구역까지 간 것은 아니고, 그곳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설명입니다. 만약 북한군 매설 지뢰로 확인되면 이를 방치했다는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습니다.
경계 실패의 문제일까요, 결과를 지켜봐야 할 사안일까요?
👍 책임규명 - 北 매설 정황 속 부상, 대응 점검해야
👎 신중접근 - 출처 미확정, 조사 결과가 먼저
#DMZ #북한 #국방부 #군인 #이재명
유방암 검진 60억은 깎고, 12억 관사는 마련하고?
’재정 비상‘을 선언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예산 삭감을 두고 우선순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회 추경에서 자체 유방암 무료검진 사업 예산 60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경기도는 전국 유방암 진료환자 4명 중 1명(27.6%)이 사는 지역입니다. 도는 ”혈액검사 방식의 의학적 유효성 우려와 절차 문제“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출산·돌봄 예산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산후조리비, 난임 시술비, 산모·신생아 관리 등이 10월부터 축소된다“며 ”아이 낳으라면서 출산·돌봄 예산부터 줄이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추 지사가 12억2000만원 전세 관사와 7700만원대 관용차를 마련한 사실, DMZ영화제 예산 삭감(김민석 대표는 ”계약 파기“라 비판)까지 겹쳤습니다. 추 지사는 ”문화예술이라는 이름이 방만 운영의 면죄부가 돼선 안 된다. 도민 혈세를 바로잡겠다“고 반박했습니다.
방만 운영 정상화일까요, 잘못된 우선순위일까요?
👍 재정정상화 - 절차·유효성 미비 사업 정리는 당연
👎 우선순위 - 건강·출산 예산부터 깎는 게 맞나
#추미애 #경기도 #유방암 #출산 #돌봄
청계천 가로수에 해먹을 걸었다… ”여기가 개인 휴양지냐“
서울 청계천에서 한 남성이 가로수 두 그루 사이에 해먹을 걸고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19일 SNS에 퍼진 영상에는 산책로와 물길 사이 가로수에 해먹을 걸고 누운 남성이 담겼습니다. 주변엔 시민 이동로가 있었고 맞은편엔 시민들이 줄지어 앉아 있었습니다. 일부는 걸음을 늦춰 바라봤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제는 해먹까지 등장했다“, ”이러다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워 먹겠다“며 제��� 규정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청계천에선 최근 물에 들어가 빨래·목욕을 하거나 돌계단에서 흡연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현장 관리 인력을 늘렸고, 서울시설공단은 8.12㎞ 구간을 안전요원 40명이 순찰 중입니다. 서울시는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도록 법령·조례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개인의 민폐일까요, 규정 공백의 문제일까요?
👍 규제정비 - 반복되는 무질서, 과태료로 제재해야
👎 과잉대응 - 해먹 하나까지 단속은 과하다
#청계천 #해먹 #서울시 #여행
지명 20일 만에… 용혜인 이어 김승원도 낙마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지명된 지 20일 만이며,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사퇴에 이어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서 두 번째 낙마입니다.
김 후보자는 신약 로비 의혹,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 모임 대표 이력, 청문회 중 야당 의원 메모 촬영 논란 등으로 야당의 지명 철회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그는 ”깊은 고민 끝에 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 어제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다“며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8일 회견에서 ”인사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언급한 �� 있습니다.
다만 김 후보자는 ”미완의 검찰개혁은 반드시 완수하겠다. 윤석열·한동훈 정치검찰의 표적수사 전모를 끝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사 검증의 실패일까요, 과도한 정치 공세의 결과일까요?
👍 검증결과 - 잇단 의혹, 낙마는 불가피한 귀결
👎 공세비판 - ’아니면 말고‘ 의혹에 밀려났다
#김승원 #법무부장관 #이재명 #청와대
“내가 언제 그랬느냐”… 전세 발언 두고 대통령의 반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과거 ‘전세 제도’ 발언을 두고 진위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 기자가 “대통령이 전세를 ‘한국의 특이한 사금융 제도, 서서히 사라져야 할 제도’라고 말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라질 것’이라고 한 걸로 기억한다”며 “사라질 때 사라질 것이라고 한 것이지 내가 언제 사라져야 한다고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사라져야 한다’(당위)와 ‘사라질 것’(전망)은 다르다는 취지입니다.
전세는 서민 주거와 직결된 사안이라, 대통령의 이 발언이 어떻게 해석되는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당한 해명일까요, 말 바꾸기 논란일까요?
👍 취지해명 - 전망과 당위는 다르다, 오해다
👎 진위논란 - 과거 발언과 결이 다르지 않나
#이재명 #전세 #청와대 #부동산 #전월세
”내려“ 옷깃 잡아당기자 발길질… 지하철 약자석 몸싸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교통약자석을 둘러싸고 노인과 젊은 여성이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입니다.
16일 SNS에 퍼진 영상에는 중절모를 쓴 노인이 자리에 앉은 여성에게 비우라고 요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성이 ”그냥 가세요“라고 하자 노인은 ”내려“라고 소리치며 옷깃을 잡아당겼고, 여성은 손잡이 기둥을 붙잡고 버티다 발길질하며 저항했습니다.
반응은 엇갈립니다. ”어르신께 발길질은 잘못됐다, 양보하는 게 맞다“는 의견과, ”교통약자석에 노인만 앉으란 법은 없다, 사정도 모르고 물리력을 쓴 노인이 문제“라는 의견이 맞섭니다. ”젊어도 아프면 앉을 수 있다, 진단서를 붙이고 다닐 수도 없다“는 재활 중인 네티즌의 토로도 나왔습니다.
지난 5월 부산에선 약자석 시비가 흉기 사건으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양보의 문제일까요, 물리력을 쓴 게 문제일까요?
👍 양보우선 - 약자석 취지 고려해 양보했어야
👎 강요불가 - 사정도 모르고 물리력 행사는 안 돼
#지하철 #교통약자석 #노약자석
성과급 6억 쟁취한 노조 영웅이, 넉 달 만에 수사 대상이 됐다
삼성전자 창사 첫 과반노조를 이끈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취임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는 지난 5월 총파업 90분 전 막판 합의를 이끌어내며 메모리 직원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의 성과급을 쟁취해 ’영웅‘으로 불렸습니다. 조합원도 6000여명에서 7만명까지 불어났죠.
그런데 그늘이 드러났습니다. 파업 예고 직후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고, 2년간 7번 해외여행에 잦은 비즈니스석 탑승, 신설된 직책수당으로 월 1000만원 수령이 논란이 됐습니다.
수사 국면도 열렸습니다. 집회 조끼·우의 등 3억7000만원어치를 장인 회사에서 구매한 사실이 드러나 배임·업무방해로 고발됐고, 협상 과정의 직원 개인정보 수집으로 검찰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위원장이 백화점 결제 1억1229만원에 ’최*호‘ 명의 포인트 적립 내역까지 공개하며 내부 고발에 나섰습니다.
최 위원장은 ”친족이라는 이유로 선정하거나 개인적 이익을 취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정당한 검증일까요, 성과를 지우려는 흠집내기일까요?
👍 진상규명 - 조합��·개인정보 의혹, 철저히 밝혀야
👎 성과존중 - 6억 성과는 별개, 수사 결과 지켜봐야
#최승호 #삼성노조 #삼성전자 #성과급 #노조
1만4900원짜리 간장게장 백반, 이게 한 상이라고?
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판매된 1만4900원짜리 간장게장 백반이 온라인에서 논란입니다.
구독자 약 64만 음식 리뷰 유튜버 ’맛상무‘가 공개한 영상 속 쟁반에는 간장게장과 공깃밥, 김치, 콘샐러드, 김, 국물이 담겼습니다. 여러 밑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흔한 ’게장 백반‘과는 다른 모습이었죠. 맛상무는 게장은 ”살이 많다“고 했지만 밥은 ”하루 정도 묵은 느낌“이라고 평했습니다.
네티즌들은 ”6000원짜리 밥상이라 해야 이해될 것“, ”리필집이 저것보단 ��겠다“며 다른 지역 간장게장 백반과 비교했습니다.
논란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앞서 ’거문도 뱃노래‘ 공연은 트럭에 천을 둘러 배처럼 만든 모습으로 도마에 올랐고, 700억 예산 대비 콘텐츠가 기대 이하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개막 5개월 전 충주맨 김선태의 홍보 영상에서도 터닦기 중인 현장이 드러나 ”홍보가 아니라 고발“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바가지의 문제일까요, 준비 부실이 부른 총체적 난국일까요?
👍 개선촉구 - 가격·콘텐츠 총체적 부실, 손봐야
👎 만회기대 - 남은 기간 보완하면 반전 가능
#여수섬박람회 #맛상무 #여수 #전라도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 메모를 몰래 찍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 측 보좌진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메모를 몰래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15일 법사위 청문회 도중, 주 의원 뒤편에 있던 여성 보좌진이 카메라로 김 후보자를 촬영하면서 주 의원이 서류에 메모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곁눈질했습니다. 주 의원이 작성한 서류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건네며 설명하는 과정에선 카메라 렌즈를 서류 쪽으로 돌리는 모습도 잡혔습니다.
야당 간사 박형수 의원은 “메모한 것을 찍는 듯한 모��이 영상에 잡혔다. 여야 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에티켓”이라며 문제 삼았습니다.
김 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20대 젊은 직원이 미숙한 판단으로 촬영했고 즉시 삭제했다”며 “후보자를 비롯한 누구도 지시·관여하지 않았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후보와 주 의원은 청문회에서 서로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단순 실수일까요, 넘어갈 수 없는 반칙일까요?
👍 실수인정 - 즉시 삭제·사과, 지시 없었다
👎 신뢰훼손 - 검증장에서 상대 메모를 몰래 찍나
#김승원 #주진우 #인사청문회 #법사위
지명 2주 만에… 용혜인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지명된 지 딱 2주 만입니다.
핵심 배경은 겸직 논란이었습니다. 용 후보자는 “민주당으로부터 ‘비례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 고려해 결단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그는 “소수 정당의 형편을 조롱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태와, 반론권조차 보장하지 않은 일부 언론의 악의적 왜곡 보도가 이어졌다”며 “국민의힘이 끝내 청문회 일정을 거부했다”고 항변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직은 유지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정당한 검증의 결과일까요, 소수 정당에 대한 과도한 공세였을까요?
👍 검증결과 - 겸직 등 공감대 부족, 사퇴는 불가피
👎 공세비판 - 청문회조차 못 연 채 밀어붙였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기본소득당 #이재명
“나 안 태워?” 안전문을 손으로 막고 버틴 남성, 열차가 멈췄다
지하철 열차에 타지 못한 한 남성이 안전문(스크린도어)이 닫히는 것을 막으며 운행을 지연시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 제보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 58분쯤 4호선 미아사거리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남성은 닫히려는 안전문을 손으로 밀어 여는 행동을 반복했고, 기관사가 “손 빼라고, 손!”이라고 외치는 목소리도 담겼습니다.
출입문과 안전문이 정상적으로 닫혀야 열차가 출발할 수 있어, 이 열차는 한동안 멈춰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영상 찍기 1~2분 전부터 난리를 피우고 있었고, 역무원이 제지한 덕에 3~4분 만에 출발했다”며 “기관사가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아 남성은 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위력으로 정상 업무를 방해���면 형법상 업무방해죄(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처벌은 수사기관 판단을 거쳐야 합니다.
명백한 업무방해일까요, 지켜봐야 할 해프닝일까요?
👍 엄정처벌 - 다수 승객 피해, 업무방해로 처벌해야
👎 신중론 - 경위 확인 후 판단이 먼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빌런
출소 후 또 도마에 오른 승리, 이번엔 특수폭행 고소
빅뱅 출신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6)가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이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씨는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경찰은 “고소인 조사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성매매 알선·횡령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년 2월 출소 후에는 캄보디아 등 해외 클럽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지켜봐야 할 사안일까요, 반복되는 논란일까요?
👍 신중접근 - 고소 단계, 조사 결과 지켜봐야
👎 전력주목 - 버닝썬 이후 또다시 폭행 고소인가
#승리 #빅뱅 #강남경찰서
8일간 침묵하던 용혜인이 반격에 나섰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예고 없는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의원직 겸직 논란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라며 ”비례의원에 대해서만 다른 원칙과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구 의원은 장관을 겸직해도 사퇴하지 않는데 비례만 사퇴를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는 논리입니다.
특히 비례 사퇴 후 다음 순번이 승계하던 관례에 대해 ”정치인들 사이의 자리 나눠먹기로 사고됐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겸직의 부작용을 입법으로 논의하자는 주장엔 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야당 현역 의원을 장관 후보로 지명한 건 DJP연합 이후 첫 사례“라며 ”말도 안 되는 의혹이 실체가 있는 것처럼 보도된다. 청문회를 열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당한 반박일까요, 관례를 뒤집는 강변일까요?
👍 원칙론 - 법이 허용하는 겸직, 비례 차별은 부당
👎 관례중시 - 의정 공백 줄이던 관행엔 이유가 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기본소득당 #이재명
월세 지원 70만원 노린 ’꼼수‘, 삼성 반도체가 발칵 뒤집혔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일부 직원들이 사내 주거비 지원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회사가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대상만 100여명에 달합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2022년부터 평택사업장 직원을 위해 33㎡ 미만 원룸·오피스텔 거주 시 월세 최대 70만원을 보조하는 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 저연차·교대근무 인력이 대상입니다.
문제는 지원 대상이 아닌 주택에 살면서 계약서상 면적과 주택 종류를 허위로 기재해 지원금을 받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겁니다. 33㎡를 넘거나 투룸에 살면서 속이거나, 월세 50만원을 20만원 부풀려 신고한 뒤 집주인에게 차액을 돌려받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회사는 2주간 회의실을 비워두고 관련자를 개별 조사 중이며, 부당 수령이 확인되면 환수와 함께 엄중 징계할 방침입니다. 하필 수억원대 성과급 지급 시기와 겹쳐 파장이 큽니다. 변호사는 ”허위 계약서로 지원금을 받았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명백한 부정수급일까요, 모호한 기준의 문제도 있을까요?
👍 무관용처벌 - 허위 계약서 부정수급, 엄벌해야
👎 기준논란 - 면적·룸 경계 모호, 기준부터 따져야
#삼성전자 #반도체 #부동산 #성과급
주소 따라가보니 두메산골 농장, 그리고 아파트였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기본소득당 시도당 사무실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채널A가 선관위에 등록된 주소를 따라가 봤더니, 충남도당은 비포장도로 끝 산 아래 건물로 간판도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도당위원장은 ”사무실을 구하는 중이어서 일단 개인 집으로 뒀다“고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용 후보자의 ’1호 영입인재‘입니다. 인천시당으로 등록된 곳은 시당위원장의 아파트 자택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전국 시도당 10곳 중 6곳이 농장이나 아파트였습니다. 중앙당은 올해 이 10곳에 교부금 1억5000여만원을 내려보냈고, 일부는 국고보조금입니다.
국민의힘은 ”보조금 수령을 위해 급조된 인스턴트 가족정당“이라 비판했고, 기본소득당은 ”소수 정당은 당원 자택을 사무실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소수 정당의 현실일까요, 세금 새는 유령 사무실일까요?
👍 현실론 - 소수 정당 여건상 자택 사용 흔하다
👎 세금누수 - 유령 사무실에 국고보조금 지급인가
#용혜인 #기본소득당 #성평등가족부 #이재명
700억 들인 섬박람회, 관람객은 ”볼 게 없다“고 했다
우려 속에 개막한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두고 관람객 반응이 싸늘합니다.
예산 700억원을 들인 주행사장의 메인 전시관은 피라미드 형태입니다. 안에 놓인 나무가 ’섬의 생명력‘을 상징한다는데, 관람객들은 ”섬과 무슨 연관인지 모르겠다, 뜬금없다“며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미래관의 ’버티포트‘ 체험 시설�� 실제 구��물이 아니라 표 뽑는 게 체험의 전부였습니다.
부행사장인 개도의 상황은 더 심각했습니다. 캠핑장은 파라솔 68개가 전부에 햇빛 가릴 곳도 없고, 전기가 약해 차단기가 떨어져 식당 상인들은 식재료를 모두 폐기하고 철수했습니다. ”전국 행사를 다니지만 이런 데는 처음“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행사가 열려야 할 잔디 광장도 텅 비어 있었습니다.
여수시는 ”관람객이 들어오는 중이라 시설 공사는 어렵고, 이벤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비 부족의 예산 낭비일까요, 남은 기간 만회할 수 있을까요?
👍 만회기대 - 두 달 남았다, 보완할 시간 충분
👎 예산낭비 - 700억 쓰고 볼거리도 전기도 없나
#여수섬박람회 #세계섬박람회 #여수 #더불어민주당
장관 후보 남편은 최고위원, 비서관 출신은 당대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이번엔 ‘가족정당’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기본소득당은 3~6일 신임 지도부 선거를 진행했는데, 용 후보자의 남편인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득표율 20.85%로 3위에 올라 당선됐습니다. 당대표 선거에선 용 의원실 비서관 등을 지낸 오준호 후보가 단독 출마해 93.89%로 당선됐습니다.
장관 후보 본인, 그 남편, 그리고 전직 비서관이 각각 의원·최고위원·당대표를 맡는 구도가 되자, 국민의힘은 기본소득당을 ‘가족정당’, ‘가족소득당’이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용 후보자는 7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비례의원직 겸직, 청문회 완주 여부에 대해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정당의 자율적 선택일까요, 사당화 논란일까요?
👍 정당자율 - 당원이 뽑은 결과, 문제될 것 없다
👎 사당화우려 - 장관·남편·측근이 지도부 독식
#용혜인 #기본소득당 #박기홍 #성평등가족부
직원들엔 “고통 분담” 요구하며, 본인은 12억 관사에?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2억원대 전세 아파트를 관사로 쓰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추 지사는 지난달 5일 재정 비상을 선언한 뒤 5465억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 추경을 편성했습니다. 조직 개편을 이유로 하반기 정기 인사를 내년 1월로 미루고, 직원 체육대회 참가비 등 복지 예산까지 줄이며 ‘고통 분담’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는 지난 6월 광교신도시의 47평형 아파트를 12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해 관사로 제공했고, 추 지사는 7월부터 이곳에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청 익명게시판엔 “직원들엔 협조를 당부하면서 도지사는 12억 전세라니 앞뒤가 안 맞는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노조는 자비로 전세를 썼던 김동연 전 지사와 비교하며 ‘내로남불’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규정대로 계약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불가피한 관사일까요, 명백한 내로남불일까요?
👍 규정준수 - 도정 위한 관사, 규정대로 계약했다
👎 내로남불 - 고통 분담 요구하며 12억 관사인가
#추미애 #경기도 #부동산 #더불어민주당 #내로남불
꺼진 줄 알았던 마이크가 켜져 있었다? 방송 사고 논란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4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사전 준비방송 도중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한 발언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서 소장은 본방송 전 “청와대 정무라인 좀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하던 중, 인사라인 얘기가 나오자 “인사라인이 있어? 인사라인이 김현지(제1부속실장)잖아”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지금 방송 나가고 있어”라는 말에 서 소장이 “나가고 있어?“라 되물었고, 한 평론가는 “이 방송 없어져요”라고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서 소장은 “가볍게 농담으로 한 말이 다르게 전달됐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거나 주장하려는 취지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작진도 “확인 결과 대통령비서실에 조성주 인사수석이 인사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단순 방송 사고일까요, 새겨들을 대목일까요?
👍 해프닝 - 농담성 발언, 사실무근으로 정리됐다
👎 관심집중 - 사석 발언이라 오히려 주목된다
#장르만여의도 #서용주 #김현지 #방송사고 #청와대
새 국방장관 후보의 첫 메시지는 ‘한미동맹’과 ‘사관학교’였다
새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신철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육사 출신 예비역 대장)가 3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국방장관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기에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말 SCM(한미안보협의회)과 전작��� 전환을 두고는 “전작권 전환은 한미동맹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존재하지도 않는 개념”이라며 “동맹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사관학교 관련 우려에 대해선 “과거의 사관학교가 어떤 모습이었든, 어떤 이름이었든 우리 대한민국의 사관학교”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육사 등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안정적 동맹 관리일까요, 청문회에서 검증할 지점이 남았을까요?
👍 동맹중시 - 한미동맹 기반 전작권, 안정적 기조
👎 검증필요 - 사관학교 등 현안, 청문회서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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