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밤새 개표방송 보다가 잠못들고 이른 아침 아버지의 부고를 들었네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아버지 보내드리고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했습니다. 당연히 이재명을 추천인으로...
슬픔과 좌절로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뭐라도 해야겠습니다.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했을 때 주변인들에게 늘상 말했었다. 반드시 언론과 검찰을 손 봐야 한다고. 법, 원칙, 타협, 정도, 순리 같은 태평한 소리는 집어치우라고. 그걸 안해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
죽여야 할 때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는 것은 역사의 진리인데, 그걸 모른다는 말인가.